토론토 관광시장 활기 7월 한국인 방문객 2만7천명
지난해 사스 여파로 직격탄을 맞았던 토론토 관광시장이 아시아 지역 국민들의 캐나다 입국 증가에 힘입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관광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방문객은 전년 동기보다 18.9% 증가한 2만7천명을…
지난해 사스 여파로 직격탄을 맞았던 토론토 관광시장이 아시아 지역 국민들의 캐나다 입국 증가에 힘입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관광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방문객은 전년 동기보다 18.9% 증가한 2만7천명을…
전국적으로 주택 소유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01년 국내인의 「내집」 소유율은 65.8%로 5년전(63.6%)보다 2%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소유율의 증가는 주택이 중요한 투자가 된다는 점을 반영하는 것으로 99년 주택은…
토론토 국제영화제 18일(토)까지 한숙경 미술전시회 24일(금)까지 총영사관 (555 Avenue Rd.) 인하대 골프 18일(토) 낮 12시 블루밍턴힐 중앙대 야유회·총회 18일 낮 12시 로운트리 밀스 경동고 골프 18일 낮 12시30분 체리다운 토론토이스트지구실협…
토론토를 포함한 온주 일반 소비자들의 전기요금이 지난 4월 온주정부가 차등제를 도입한 이후 큰 폭으로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하이드로(TH)’에 따르면 주택과 소규모영업장 전기사용자들 중 55%가 차등적용 요금기준량인 750 KWH를 초과했다. 따라서…
젊은 독신남성들의 「내집마련」 경향이 점차 두드러지고 있다. 저금리와 쉬운 모기지 지불방식 덕택에, 그동안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없던 이들조차 눈길을 돌리게 된 것. 오타와 출신의 사미르 애다시아씨는 97년 불과 22살의 나이에…
연방통계청이 지난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의사나 IT분야 등의 전문인력이 국내에서 매우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받아들인 이들 이민자들이 높은 취업장벽에 가로막혀 역이민 또는 취업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학력별로도…
수년전까지만 해도 적어도 광역토론토(GTA) 일원에서는 단층단독주택(bungalow)을 짓는 건축업체들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교외단지에 독특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들을 위해 하나둘 정도 단층주택을 짓는 업자들은 간혹 있었다. 아주 외곽으로 나가면 맞춤형주택 전문업체 가운데 벙걸로를…
라이어슨대 2학년생인 제시카 몰리나와 카렌 호는 지난주 금요일 오후 2시 학교 안뜰에서 1학년 학생들과 만나 자신들이 1학년 때 교재로 쓰던 책을 팔았다. 이 두 학생들은 지난주 학교내 서점에서 만난 1학년생들에게…
보다 많은 국내기업들이 올 4분기 고용계획에 대해 낙관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토론토의 취업알선회사 「Manpower Canada Inc.」가 알렸다. 이 회사 부사장 겸 전무(general manager)인 로리 프로커는 『국내 비즈니스들이 전반적으로 잘 나가고…
'쥐꼬리' 배정액조차 미사용 지난해 한국외교통상부가 재외국민보호를 위해 사용한 예산이 같은해 재외공관 차량유지비의 5%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에서 발행되는 「재외동포신문」 최근호에 따르면 민주노동당의 권영길 의원은 지난 8월25일 『2003년 재외국민보호에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