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칼리지 ESL (1) 토론토대(UT)
영어교육을 위해 조기유학 차원의 이민과 어학연수생이 증가하면서 토론토를 비롯한 각 도시에서 운영하는 ESL전문 교육기관이 늘어나고 있지만 프로그램과 수업내용 등 기대이하의 수준인 경우가 허다하다. 학원관계자들은 현지사정에 어두울 경우 각 교육청이나 대학기관에서…
영어교육을 위해 조기유학 차원의 이민과 어학연수생이 증가하면서 토론토를 비롯한 각 도시에서 운영하는 ESL전문 교육기관이 늘어나고 있지만 프로그램과 수업내용 등 기대이하의 수준인 경우가 허다하다. 학원관계자들은 현지사정에 어두울 경우 각 교육청이나 대학기관에서…
연방 중앙은행이 현행 기준금리 2%를 동결했다. 최근 가솔린 가격의 폭등에 따라 물가상승이 예견됨에도 불구하고 8일 중앙은행은 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한 대로 변경하지 않았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의 금융정책에 있어 핵심도구로 이용되고 있으며, 각…
온주 자유당 정부는 그동안 일부 교사 및 학부모들로부터 문제점을 지적받아온 ‘10학년 작문테스트’를 계속 시행하기로 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려면 최소한 읽고 쓰는 능력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 8일 제라드 케네디…
퀘벡주가 이민의 국가별 할당제 정착을 모색하고 있다. 퀘벡의 주요 신문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퀘벡주는 이민문호 확대와 아울러 불어 사용자의 유입을 강화할 뜻을 밝히고 있다. 퀘벡주의 미래상을 「문화 커뮤니티」로 규정한 미셀…
캐나다시민권 취득을 통해 교육비 절감과 병역면제 등의 혜택을 누리려는 한국인들의 「원정출산」 실태가 주류언론에 보도됐다. 다음은 3일자 전국지 내셔널 포스트에 전재된 밴쿠버 지역일간지 프라빈스의 「한국인 원정출산」 기사요약. 18개월전 이민온 토머스 원씨는…
「직업가교(Career Bridge)」는 전국 인턴십 관리기구 「커리어 에지(Career Edge)」가 운영하는 교습프로그램이다. 국내직장 경험이 없는 신규이민자들에게 직업관련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고용주들은 이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언어능력과 교육에 있어 적격 심사를…
■투자가치 높은 주택고르기 집을 장만할 때는 위치가 중요하다. 탐·주디 류 부부는 5년간 살던 마캄의 집을 팔고 최근 비치 지역으로 이사했다. 집값은 38만5천달러로 예전에 살던 집(25만6천달러)보다 10만달러이상 치렀지만 공간은 절반으로 줄었다.…
연방보수당 스티븐 하퍼 당수는 연 164억달러에 해당하는 소득세 삭감 정책을 3일 공약했다. 온타리오 구엘프를 방문한 하퍼는 약 500명의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리가 제안하는 세금삭감 프로그램은 그 액수가 적절하고, 시행 가능성이…
국내 고용시장이 활기를 찾고 있다. 3일 연방 통계청의 고용동향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고용시장에서는 5만6천개의 새 일자리가 창출돼 실업률이 3년내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2만5천개)보다 2배나 많은 수치이다. 이중 풀타임…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 비하 기사로 물의를 빚었던 국내 일간지 내셔날포스트지가 모국인들의 캐나다 원정출산을 겨냥한 기사가 게재, 한동안 잠잠했던 원정출산 시비가 다시 일고 있다. 내셔날 포스트지는 3일자 A4면에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