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편의점 업계 ‘소형스토어’ 새추세
북미 편의점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 가고있는 가운데 미국 편의점 체인 ‘서클K'가 최근 캐나다에 50곳의 소형 ‘서클K’ 스토어를 연데 이어 18개월 안으로 미국과 캐나다에 25곳을 추가할 예정이며 미국에선 세븐일레븐과 서클K 등…
북미 편의점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 가고있는 가운데 미국 편의점 체인 ‘서클K'가 최근 캐나다에 50곳의 소형 ‘서클K’ 스토어를 연데 이어 18개월 안으로 미국과 캐나다에 25곳을 추가할 예정이며 미국에선 세븐일레븐과 서클K 등…
토론토 한인사회 최대행사 중의 하나인 ‘제12회 단오맞이 민속놀이’가 오는 5일(토) 오전11시부터 블루어 한인타운내 크리스티 공원에서 막을 올린다. 본보와 코리아타운번영회가 공동주최하는 올해 행사는 각종 ‘볼거리’를 다양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는…
올 첫 4분기 동안 자동차를 포함한 보험업계가 작년대비 무려 5배가 넘는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밑지는 장사라며 보험료를 올려 온 업계의 변명이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되었다. 연방보험관리국(IBC)에 등록되어 있는…
「직업가교(Career Bridge)」란 이름의 시험적교습(internship) 프로그램이 오는 17일(목) 토론토 내셔널클럽에서 150개 최고경영자(CEO)와 데이빗 밀러 토론토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으로 출범한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에서 훈련받은 신규이민자들이 국내 취업시장의 문을 쉽게 두드릴 수 있도록…
술집내 금연조례가 발효된 1일 토론토에서는 10개업소가 적발됐다. 시보건국에 따르면 1일 자정을 기해 조례가 발효된 후 50개업소를 방문, 이중 20%에 해당하는 10개업소에 대해 조례위반 벌금을 부과했다. 1차 위반자에게는 희생자 부가금 50달러를…
캐나다 한인여성회(회장 최성학)는 6월을 맞아 자녀문제, 취업, 어학 등 새 한인 이민자들의 국내 정착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먼저 10일 오후 6시30분 여성회 사무실(27 매디슨 에비뉴)에서 '아이들의 분노 다루기(Children's Anger…
1/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예상을 뒤엎고 크게 증가했다. 캐나다 경제는 올해 초 부진한 출발을 보여 ‘빨간불’이 켜지는 듯 했다. 그러나 3월 들어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였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이…
토론토를 포함, 북미 지역 한인들 가운데 병역 의무 논란이 가중되면서 한국 국적을 포기하는 한인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총영사관(총영사 하태윤)이 발표한 영사업무 통계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3년-2004년 국적상실신고와 이탈신고를…
엄격해진 금연조례가 1일부터 시행되기 시작했다. 토론토시는 6월1일 자정부터 발효되는 새 금연조례에 따라 술집과 경마장·당구장·빙고장·카지노 등에서 실내흡연을 전면금지한다. 그러나 업소에 환기시설을 갖춘 별도의 지정 흡연실을 마련하면 여기서는 흡연이 허용된다. 조례 위반자에게는…
“취업을 위해서는 벽을 깨야한다. 아무거나 하겠다고 말은 해놓고 정작 왕년에는 내가 잘나가는 전문가였는데 하면서 마음따로 몸따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초급기술자로 취직하려면 이력서도 초급으로 작성해야 한다.” 한인컴퓨터협회(COSKA, 회장 박경종)의 ‘IT(정보기술) 분야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