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토론토 한인식당 실내영업 시작 토론토는 아직 2단계 패티오 영업만
(토론토) 24일(금)부터 광역토론토가 3단계로 들어서면서 식당에서의 실내영업이 가능해졌다. 실내영업을 재개하는 식당은 테이블마다 2미터의 간격을 유지해야 하며 식탁을 벗어나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광역토론토의 한인식당은 패티오와 함께 실내영업이 재개되면서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토론토) 24일(금)부터 광역토론토가 3단계로 들어서면서 식당에서의 실내영업이 가능해졌다. 실내영업을 재개하는 식당은 테이블마다 2미터의 간격을 유지해야 하며 식탁을 벗어나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광역토론토의 한인식당은 패티오와 함께 실내영업이 재개되면서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캐나다) 코로나 사태에 따라 연방정부가 도입한 긴급재난구조프로그램(CERB)를 통해 생계비를 지원받은 주민들은 내년 세금보고시즌때 수령액에 대한 세금을 내야한다. CERB는 코로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취해진 사회봉쇄조치로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와 영업을 중단한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분 소득세 신고를 미루다간 코로나 지원금이 끊길 수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긴급지원금(CERB)을 포함한 각종 코로나 지원금 수혜자 가운데 2019년분 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은 국민은 이달 1일 기준 200만 명에 달한다. 국세청은 “가능한…
올 전반기 토론토 주택거래는 줄었으나 가격은 현저히 올랐다. 부동산업체 리맥스는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의 멀티플리스트서비스(MLS)를 검토, 65개 지역의 95%에 달하는 지역에서 평균 거래가격이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토론토에서는 지역 전화번호 905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상승…
대다수의 토론토 커뮤니티센터가 오는 20일(월) 문을 연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연일 감소됨에 따라 토론토시는 119개소의 커뮤니티센터를 제한적으로 열기로 했다. 이 중 29곳은 실내 수영장을 갖췄다. 커뮤니티센터에서 사용가능한 것은 라운지와 미팅·다목적룸, 컴퓨터실, 화장실…
(캐나다) 코로나사태 발발 직후 침체국면에 빠졌던 캐나다 주택시장이 지난달 뚜렷한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전국부동산협회(CREA)이 발표한 ‘6월 전국주택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와 밴쿠버, 몬트리얼 등 주요도시에서 지난달 거래건수가 5월대비 두자리나…
(캐나다) 15일 연방중앙은행(The Bank of Canada-중은)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전례없는 경제비상 상황에 따라 저금리 정책을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중은은 이날 열린 정례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0.25%로 또 다시 묶기로 결정했다. 기준금리는 금융권의…
(캐나다) 캐나다의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새 이민자들의 발길이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이민성에 따르면 지난 5월 입국한 새 이민자수는 1만1천명으로 전달보다 7천명이나 증가했다. 출신국가별로는 인도와 중국, 필리핀, 미국, 나이제리아가 1~5번째를…
(토론토) 온타리오주가 제 3단계 경제재개를 시작한다. 7월 17일(금) 오전 12시 1분부터 광역 토론토를 제외한 온주 내 거의 모든 지역이 경제 재개방 3단계로 들어가게 된다. 경제제개 3단계에 해당하지 않는 지역은 토론토와 GTA,…
(토론토) 캐나다에서는 낚시를 즐기기 위해서는 만 18세 이상 부터 만 65세 이하까지는 낚시 면허증을 구매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 주는 이런 낚시 면허증 없이도 가족과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매년 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