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주택 가격 신기록 전국평균 21만6천불…전년대비 12% 상승 부동산협회 조사결과 지난 10월 전국에서 매매된 주택의 평균가격이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 Post author:
  • Post category:

전국부동산협회(CREA)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10월의 주택 평균가는 21만5,578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는 12.2% 상승했으며 9월보다는 2.4%가 증가, 2월 이후 최대의 월 증가율을 기록했다. 매매된 주택의 총 금액도 85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신기록을…

Continue Reading10월 주택 가격 신기록 전국평균 21만6천불…전년대비 12% 상승 부동산협회 조사결과 지난 10월 전국에서 매매된 주택의 평균가격이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주류사회 누비는 한인(5) 행동치료사 김정란씨 "장애아 '특효약'은 부모사랑" 『정서·신체적으로 또는 행동에 장애가 있는 아동이라고 해서 생각도 보통사람과 같이 정상적이지 못할 것이라고 여기는 것은 금물입니다. 외적으로는 일반 아동들에 비해 신체 발육이 늦어질 수 있지만 이들도 똑같이 정신적·신체적 욕구를 느끼는 만큼 부모들의 각별한 신경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 Post author:
  • Post category:

토론토위민스칼리지병원(Women's College Hospital·2 Surrey place)에서 행동치료사(behavioral therapist)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란(지니·41·사진)씨는 신체행동에 문제를 보이는 아동일수록 부모의 세심한 손길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자녀를 위해 보건복지 시설이 발전된 캐나다로 이민을 결심하지만 정작 이주 후에는…

Continue Reading주류사회 누비는 한인(5) 행동치료사 김정란씨 "장애아 '특효약'은 부모사랑" 『정서·신체적으로 또는 행동에 장애가 있는 아동이라고 해서 생각도 보통사람과 같이 정상적이지 못할 것이라고 여기는 것은 금물입니다. 외적으로는 일반 아동들에 비해 신체 발육이 늦어질 수 있지만 이들도 똑같이 정신적·신체적 욕구를 느끼는 만큼 부모들의 각별한 신경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저소득층·이민가정 등 취약학생 교육 특별지원 1억1천만불 ‘숨통’ 학습진도를 따라가는데 어려움을 겪는 온타리오내 도시지역 저소득층 및 이민자가정 학생들을 위해 1억1,200만달러의 특별예산이 지원된다.

  • Post author:
  • Post category:

3일 지역교육청 특별지원 계획을 공표한 제라드 케네디(사진) 온주교육장관은 『이민자·저소득층·편부모가정 등의 자녀들이 더 이상 뒤쳐지지 않도록 돕는 것은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학교에 대한 작은 투자도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Continue Reading저소득층·이민가정 등 취약학생 교육 특별지원 1억1천만불 ‘숨통’ 학습진도를 따라가는데 어려움을 겪는 온타리오내 도시지역 저소득층 및 이민자가정 학생들을 위해 1억1,200만달러의 특별예산이 지원된다.

숙련인력 합격선 67점 하향조정 이민성 연방이민성은 3일 새로운 기술이민 개정안이 이달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Post author:
  • Post category:

지난 9월18일 발표된 기술이민 개정안에는 숙련근로자(skill worker)에 대한 합격선을 67점으로 낮추고 사업이민(business immigration) 신청자를 구이민법에 의거 심사하도록 과도규정의 개정을 단행한다고 약속했었다. 따라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특별조치에는 기술직의 경우 신규 신청자와…

Continue Reading숙련인력 합격선 67점 하향조정 이민성 연방이민성은 3일 새로운 기술이민 개정안이 이달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가 좋아진다는데 주변에서 경제가 나빠진다는 말을 많이 하면 돈이 있어도 지출을 삼가는게 소비자들의 심리다. 반대로 내 지갑에 돈이 없어도 경제가 좋아진다는 얘기를 하면 크레딧카드를 사용해서라도 물건을 사고 싶은게 소비자들이다.

  • Post author:
  • Post category:

소매상에게 중요한 것은 이자율 하락이니 루니 가치 상승 같은 경제수치 보다는 소비자 심리 상태다. 소비심리가 풀리면 불황에서도 호황을 맛 볼수 있다. 누가 『우리 오늘 모처럼 외식이나 한번 할까』라고 했을때 상대방이…

Continue Reading경제가 좋아진다는데 주변에서 경제가 나빠진다는 말을 많이 하면 돈이 있어도 지출을 삼가는게 소비자들의 심리다. 반대로 내 지갑에 돈이 없어도 경제가 좋아진다는 얘기를 하면 크레딧카드를 사용해서라도 물건을 사고 싶은게 소비자들이다.

이 나이에 과연 말을 할 수 있을까 이민자들의 피나는 영어 배우기 캐나다에서 관련된 직업을 얻기 위해 코압(Co-op) 프로그램에 다니고 있는 전문직 출신 이민자들이 부딪치는 난관 가운데 가장 큰 「벽」이 바로 영어다. 모국에서 영어교육의 기회가 적었거나 수준이 낮았던 경우가 있는가 하면, 정규교육에서 영어를 제대로 습득했다고 해도 문화적 배경이나 언어사용의 차이 때문에 완벽한 「캐나다식 영어」를 구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교육수준이 높다고 해서 이들이 영어 때문에 겪는 어려움이 대부분의 이민자들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다.

  • Post author:
  • Post category:

"모든 교육 영어로 받았지만 캐나다식 발음 못알아듣겠다" 지안-링 웽(35)이 영어를 처음 배운 것은 중국의 항주 제2고등학교 8학년 때였다. 그를 가르친 교사의 영어실력은 웽보다 아주 약간 더 나은 수준이었다. 당시 그는…

Continue Reading이 나이에 과연 말을 할 수 있을까 이민자들의 피나는 영어 배우기 캐나다에서 관련된 직업을 얻기 위해 코압(Co-op) 프로그램에 다니고 있는 전문직 출신 이민자들이 부딪치는 난관 가운데 가장 큰 「벽」이 바로 영어다. 모국에서 영어교육의 기회가 적었거나 수준이 낮았던 경우가 있는가 하면, 정규교육에서 영어를 제대로 습득했다고 해도 문화적 배경이나 언어사용의 차이 때문에 완벽한 「캐나다식 영어」를 구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교육수준이 높다고 해서 이들이 영어 때문에 겪는 어려움이 대부분의 이민자들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다.

토론토 차고=소도시 주택? 영/에글린튼 13만5천불에 거래 토론토의 개인주택 「차고(garage)」가 웬만한 지방의 집값에 팔려 화제다.

  • Post author:
  • Post category:

영/에글린튼 부근 로즈웰 애비뉴의 한 차고는 지난달 12만9천달러에 매물로 나온지 사흘만에 원매가보다 6천달러나 높은 13만5천달러에 팔렸다. 이 지역은 평균주택가격이 57만달러에 달하는 부촌이다. 25x55피트 크기의 이 차고는 2대의 차를 세울 수…

Continue Reading토론토 차고=소도시 주택? 영/에글린튼 13만5천불에 거래 토론토의 개인주택 「차고(garage)」가 웬만한 지방의 집값에 팔려 화제다.

젊은 가정·이민자 외곽이주 증가 토론토교육청 “설상가상” 울상 토론토 주민들의 「외곽이주」가 이어지며 시내 공립·가톨릭학교들이 학생감소에 따른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

  • Post author:
  • Post category:

토론토공립교육청의 던 히긴스 장학사는 『재학생 감소는 교육청 운영에 엄청난 타격을 안겨주고 있다. 가뜩이나 어려운 마당에 (학생감소로) 지원금까지 줄어들어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공립교육청의 올해 학생수는 작년보다 7,700명, 가톨릭교육청은 4천명…

Continue Reading젊은 가정·이민자 외곽이주 증가 토론토교육청 “설상가상” 울상 토론토 주민들의 「외곽이주」가 이어지며 시내 공립·가톨릭학교들이 학생감소에 따른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

학비 싼 캐나다로 유학가자 美학생들 국내대학으로 대거 몰려 학비 싼 캐나다로 유학가자 - 美학생들 국내대학으로 대거 몰려 - 등록금, 미 사립의 1/3

  • Post author:
  • Post category:

(로스앤젤레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대 등록금 3분의 1로 캐나다 매길대로」 치솟는 학비와 높은 고교성적에도 문턱이 높기만 한 하버드대나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 버클리) 등 미국내 명문대를 뒤로하고 캐나다대학으로 유학바람이 일고 있다고 1일 로스앤젤레스…

Continue Reading학비 싼 캐나다로 유학가자 美학생들 국내대학으로 대거 몰려 학비 싼 캐나다로 유학가자 - 美학생들 국내대학으로 대거 몰려 - 등록금, 미 사립의 1/3

서류 완벽하면 심사단축 한·캐 이민워크샵

  • Post author:
  • Post category:

서류 완벽하면 심사단축 한·캐 이민워크샵 "서류 완벽하면 심사단축" 준비상태 따라 최고 2년까지 차이 ■한·캐 이민워크샵 오타와 한국대사관과 연방이민성이 공동 주최한 「한·캐 이민워크샵」이 지난 28일 오후 토론토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샵은 1·2부로…

Continue Reading서류 완벽하면 심사단축 한·캐 이민워크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