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주택 가격 신기록 전국평균 21만6천불…전년대비 12% 상승 부동산협회 조사결과 지난 10월 전국에서 매매된 주택의 평균가격이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전국부동산협회(CREA)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10월의 주택 평균가는 21만5,578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는 12.2% 상승했으며 9월보다는 2.4%가 증가, 2월 이후 최대의 월 증가율을 기록했다. 매매된 주택의 총 금액도 85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신기록을…
전국부동산협회(CREA)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10월의 주택 평균가는 21만5,578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는 12.2% 상승했으며 9월보다는 2.4%가 증가, 2월 이후 최대의 월 증가율을 기록했다. 매매된 주택의 총 금액도 85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신기록을…
토론토위민스칼리지병원(Women's College Hospital·2 Surrey place)에서 행동치료사(behavioral therapist)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란(지니·41·사진)씨는 신체행동에 문제를 보이는 아동일수록 부모의 세심한 손길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자녀를 위해 보건복지 시설이 발전된 캐나다로 이민을 결심하지만 정작 이주 후에는…
3일 지역교육청 특별지원 계획을 공표한 제라드 케네디(사진) 온주교육장관은 『이민자·저소득층·편부모가정 등의 자녀들이 더 이상 뒤쳐지지 않도록 돕는 것은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학교에 대한 작은 투자도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9월18일 발표된 기술이민 개정안에는 숙련근로자(skill worker)에 대한 합격선을 67점으로 낮추고 사업이민(business immigration) 신청자를 구이민법에 의거 심사하도록 과도규정의 개정을 단행한다고 약속했었다. 따라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특별조치에는 기술직의 경우 신규 신청자와…
소매상에게 중요한 것은 이자율 하락이니 루니 가치 상승 같은 경제수치 보다는 소비자 심리 상태다. 소비심리가 풀리면 불황에서도 호황을 맛 볼수 있다. 누가 『우리 오늘 모처럼 외식이나 한번 할까』라고 했을때 상대방이…
"모든 교육 영어로 받았지만 캐나다식 발음 못알아듣겠다" 지안-링 웽(35)이 영어를 처음 배운 것은 중국의 항주 제2고등학교 8학년 때였다. 그를 가르친 교사의 영어실력은 웽보다 아주 약간 더 나은 수준이었다. 당시 그는…
영/에글린튼 부근 로즈웰 애비뉴의 한 차고는 지난달 12만9천달러에 매물로 나온지 사흘만에 원매가보다 6천달러나 높은 13만5천달러에 팔렸다. 이 지역은 평균주택가격이 57만달러에 달하는 부촌이다. 25x55피트 크기의 이 차고는 2대의 차를 세울 수…
토론토공립교육청의 던 히긴스 장학사는 『재학생 감소는 교육청 운영에 엄청난 타격을 안겨주고 있다. 가뜩이나 어려운 마당에 (학생감소로) 지원금까지 줄어들어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공립교육청의 올해 학생수는 작년보다 7,700명, 가톨릭교육청은 4천명…
(로스앤젤레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대 등록금 3분의 1로 캐나다 매길대로」 치솟는 학비와 높은 고교성적에도 문턱이 높기만 한 하버드대나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 버클리) 등 미국내 명문대를 뒤로하고 캐나다대학으로 유학바람이 일고 있다고 1일 로스앤젤레스…
서류 완벽하면 심사단축 한·캐 이민워크샵 "서류 완벽하면 심사단축" 준비상태 따라 최고 2년까지 차이 ■한·캐 이민워크샵 오타와 한국대사관과 연방이민성이 공동 주최한 「한·캐 이민워크샵」이 지난 28일 오후 토론토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샵은 1·2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