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은, 기준금리 0.25%로 동결 신임 매캘럼 총재 취임 후 첫 결정
중앙은행이 3일 열린 금융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했다. 이에 대해 캐나다KEB하나은행의 우인 본부장은 “경제 위기 상황에서 유동성 공급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금리를 올릴 수는 없고, 앞으로 제로(0)금리까지 갈 것이냐에 대해서는…
중앙은행이 3일 열린 금융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했다. 이에 대해 캐나다KEB하나은행의 우인 본부장은 “경제 위기 상황에서 유동성 공급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금리를 올릴 수는 없고, 앞으로 제로(0)금리까지 갈 것이냐에 대해서는…
온타리오에서 규제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토론토 쇼핑몰의 소매점들이 문을 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안전 수칙들이 마련됨에 따라, 주요 쇼핑몰의 일부 소매업자들은 쇼핑객들이 안전한 물리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어제, 온타리오주 정부와 York Region이 핀치에서 하이웨이7까지, 북쪽 Yonge라인을 6정거장 더 확장하는 것에 대해 동의 및 서명을 했습니다. 새로이 확장되는 구간은 7.4km로, 예산은 약 56억달러이며, 이 중 40%는 연방정부에서 제공받기를…
다음달부터 공항에 들어갈 때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정부 당국자는 “6월1일부터 모든 공항 직원과 이용자들은 신분 확인·거리두기 식사 등을 제외하곤 공공장소에서 무조건 마스크(face covering)를 착용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토론토 피어슨공항도 코로나…
미국·뉴질랜드·일본 등에서 ‘통근시간 조정’‘주4일제 도입’ 등의 방안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져 2018년 설문조사, 캐나다인의 70% 주 4일 10시간 근무를 선호한다고 응답 지난 수요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2개월 넘게 정상영업을 하지 못한 온타리오주 치과의 일반진료가 가능하게 됐다. 3월 중순 이후 응급환자만 받을 수 있었던 치과는 27일 온주 보건부가 영업규제를 완화함에 따라 일반진료를 할 수 있다. …
캐나다의 모든 비즈니스가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열차회사 비아레일의 토론토-몬트리올 운행이 재개된다. 21일 비아레일의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 31일부터 단계적으로 운행을 줄였으나 완화조치로 인해 운행을 재개하며 노선을 추가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토론토에 무더위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오늘(26일) 쿨링센터 6곳이 문을 연다. 연방환경부에 따르면 26일 토론토는 낮 최고 30도까지 오른다. 노인 등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에어컨을 가동하는 쿨링센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캐나다에서 학업 중인 유학생 가운데 3만여 명이 연방정부로터 코로나 긴급지원금(CERB)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방가족·아동·사회개발부에 따르면 18일 기준 유학생 3만9,319명이 CERB를 신청했으며 이 중 3만645명이 지원금을 받았다. 실직자 등에게 매달 2천…
미시사가 “환자 많아 아직 안 돼” 토론토시가 이번 주말부터 850여 개의 공원시설과 600여 개의 테니스장을 재개방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약 2개월간 폐쇄했던 공원 내 피크닉구역을 비롯해 농구장, 야구장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