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달러로 인터넷 사용 자녀양육비 받는 저소득 가정 대상
단돈 10달러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연방정부는 서민들의 인터넷 접속 편의를 위해 ‘커넥팅 패밀리(Connecting Families)’ 프로그램을 최근 제공하기 시작했다. 컴퓨터 5만대 배포사업도 포함됐다. 정부는 이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5년 동안 1,320만…
단돈 10달러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연방정부는 서민들의 인터넷 접속 편의를 위해 ‘커넥팅 패밀리(Connecting Families)’ 프로그램을 최근 제공하기 시작했다. 컴퓨터 5만대 배포사업도 포함됐다. 정부는 이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5년 동안 1,320만…
내년부터 서민과 중산층의 세부담이 줄어든다. 빌 모르노 연방재무장관은 납세자들의 세금부담을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줄여주는 법률 개정안을 9일 의회에 상정했다. 골자는 소득세 면제 대상을 연소득 1만3천 달러에서 1만5천 달러(2023년)인 납세자로 확대하는 것이다. …
할러데이 트레인 28일 토론토에 블랙크릭선 19세기 분위기 재현 휘황찬란한 불빛의 조형물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노래가 점점 길거리로 쏟아지고 있다. 크리스마스는 12월 말이지만 토론토 거리는 이미 다양한 할러데이 행사로 일찍부터…
“공급확대 정책 펴야”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공급부족으로 인해 가격 급등현상을 보였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지난 11월 GTA의 평균 주택가격은 84만3,637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7.1% 올랐다. 토론토지역에 인구 유입은 계속되고 있으나…
캐나다 대학을 졸업한 유학생들이 귀국대신 취업을 선택하는 추세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졸 유학생들에게 발급된 국내 취업허가 건수가 14만3천건 이상에 달해 2015년때보다 무려 13만여건이 늘어났다. 연방정부는 국내…
확정땐 향후 6년간 모두10.5% ‘껑충’ 존 토리 토론토시장에 제안한 재산세 인상안에 대해 찬성론이 대세를 이루며 시의회에서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져 주택소유자와 비즈니스업주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토리 시장은 “대중교통…
지난달 토론토 주택시장이 초겨울 ‘이상고온’ 현상을 보였다. 4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11월 한달 전체 거래건수가 1년전에 비해 14.2%나 증가했다. 또 평균 거래가격은 전년대비 7.1% 오른 84만3천6백37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단독주택의 경우 거개건수는…
올해들어 지난 9월말까지 4천7백여명의 한인 이민자가 캐나다에 정착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이민성에 따르면 9월말현재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 국적자는 모두 4천7백20명으로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효해 30.2% 급증한 수치다. 이번 통계에 북한…
연방중앙은행은 4일 열린 올해 마지막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수준에서 유지키로 결정했다. 이날 중앙은행은 “미국과 중국간 무역 마찰 등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의 향후 전망이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라며”기준금리를 현 1.75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캐나다 안에서 영주권 신청이나 체류비자를 신청 또는 연장할 때 지문날인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취업비자와 학생비자, 방문비자 등이 모두 포함된다. 연방이민부는 “전국 58곳에 지문 등록이 가능한 서비스센터 문을 열었다”면서 “지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