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GTA 주택시장 열기 ‘후끈’ 거래건수 전년대비 24.3% 급증
지난 7월 광역토론토지역(GTA)의 주택거래 건수가 1년전과 비교해 24.3%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에 따르면 거래된 주택수는 8천5백95채였고 평균 거래가격은 전년동기 대비 3.2%가 오른 80만6천7백55달러로 집계됐다. 이와관련, 위원회 관계자는 “7월 한달…
지난 7월 광역토론토지역(GTA)의 주택거래 건수가 1년전과 비교해 24.3%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에 따르면 거래된 주택수는 8천5백95채였고 평균 거래가격은 전년동기 대비 3.2%가 오른 80만6천7백55달러로 집계됐다. 이와관련, 위원회 관계자는 “7월 한달…
주택가격 상승은 소유주에게 분명 좋은 소식이지만 재산세가 오르는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부동산 컨설팅회사 주카사(Zoocasa)가 온주 내 35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올해 6월 기준 온타리오에서 재산세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윈저(감정가의 1.789394%)다.…
홍콩 부자들 캐나다로 몰려올까. ‘범죄인 인도 법안 개정’ 등을 둘러싸고 홍콩인들의 중국에 대한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연일 집단시위가 벌어지면서 중국이 홍콩에 대한 군병력 투입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포스트…
여는 곳 닫는 곳 시빅할러데이인 5일(월) 공공기관과 은행, 도서관 등은 문을 닫는다. 토론토총영사관, 토론토한인회, 온주실협 등 한국공관 및 단체들, 금융기관, 한국일보도 휴무한다. 이튼센터·번밀스몰·스퀘어원 등을 포함한 쇼핑센터는 영업한다. 수퍼마켓 또한 문을…
올해 2분기(4~6월) 토론토의 신축 콘도 분양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시장 전문사 ‘어반내이션’에 따르면 이 기간 새 분양건수는 모두 8천9백2채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77%나 증가했다. 이는 1만1천413채가 팔렸던 2017년에 이어 역대…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이 발단이 된 홍콩 시민들의 반(反)중 시위가 두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홍콩 부자들이 토론토와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다인종, 다문화 사회 현실 반영” 캐나다 의과대학들이 백인계에 치중된 재학생 분포 실태를 개선하기위해 소수유색계와 저소득층 출신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특별전형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부분의 의대들은 일반학부 2년간 성적과 의대입학시험(MCAT), 면접…
중앙은행이 최근 모기지 기준 이자율을 소폭 인하했다. 주택을 구입하려는 지원자가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인지 등에 대한 이자율 기준을 5.34%에서 5.19%로 0.15%포인트 내린 것이다. 중앙은행이 모기지 기준 이자율을…
해외 전문인력의 캐나다 정착 지름길로 자리잡은 연방급행이민(Express Entry)와 연계된 각주 정부 자체 선발프로그램(PNP)을 통해 올해 상반기(1~6월) 기간에 입국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타리오주의 경우 온주이민자지정프로그램(OINP)에 따른올해 정원인 6천9백명의 절반이 넘는…
관련보고서 “집값 올 연말까지 1.4%선 오를 것” 전망 토론토 주택시장이 침체국면을 벗어나 앞으로 집값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연방중앙은행(중은)이 모기지 대출 규정을 완화했다. 지난 19일 중은은 일명’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