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토론토 GTA 6월 부동산 거래 10% 증가 매물 줄어들고 경쟁은 치열
토론토의 부동산 거래실적과 가격이 6월에도 올랐다. 4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광역토론토에서 8,860채의 주택이 거래됐으며, 1년 전과 비교하면 10%가량 늘었다. 토론토만 따지면 3,200채의 부동산이 매매됐고, 이는 작년보다 3.4% 늘어난…
토론토의 부동산 거래실적과 가격이 6월에도 올랐다. 4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광역토론토에서 8,860채의 주택이 거래됐으며, 1년 전과 비교하면 10%가량 늘었다. 토론토만 따지면 3,200채의 부동산이 매매됐고, 이는 작년보다 3.4% 늘어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75%로 유지했다. 중앙은행은 10일 정례회의를 통해 "국내경제의 성장 잠재력이 감지되고 있다"며 아직은 금리에 손을 댈 때가 아니라고 발표했다. 중은은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에 따른 우려가 여전하다"며 글로벌…
8월16일 개막...야외 록콘서트도 연간 15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는 ‘캐네디언내셔널엑시비션(CNE)’ 행사가 다음달 16일부터 9월2일까지 엑시비션플레이스(210 Princes’ Blvd.)에서 열린다. 각종 놀이기구와 에어쇼, 동물쇼, 음악공연,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CNE는 토론토의 대표적 행사로…
당분간 계속 오를 수도 한국으로 송금할 땐 유리 원화에 대한 캐나다달러(루니) 환율이 달러당 900원을 돌파했다. 8일 외환시장에서 원화 대비 캐나다달러는 903.01원에 거래돼 전날보다 6.31원이나 뛰었다. 캐나다달러는 올초만 해도 달러당 814원…
삶의 질, 관광부문 등 높은 평가 미국 브랜드 컨설팅회사 ‘퓨쳐 브랜드’가 2일 발표한 ‘2019 국가 브랜드 지수(CBI) ‘ 보고서에서 캐나다가 8위에 선정됐다. 국가 브랜드 지수는 국가 지명도, 가치관, 삶의…
17년만에 최고수위 지난 5월 광역토론토지역의 신축 주택 판매건수가 17년만에 가장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정부의 새 모기지 규정에 따라 5월 광역토론토지역(GTA)의 신축 주택 판매 건수가 지난17년만에 최고 수치를 기록했으며 …
토론토시가 공원에 자외선차단제 디스펜서(손잡이 등을 눌러 내용물을 사용할 수 있는 용기나 기계)를 추가로 설치한다. 시는 야외활동이 잦아진 여름을 맞아 하이파크, 리버데일팜, 에버그린 브릭워크스 등의 공원에 75개를 추가, 피부암 발생을…
저축·투자 등 통해 자금 비축해야 ■ 100세 시대 필요한 노후대비 100세 시대, 준비 안 된 은퇴는 재앙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노후자금은 얼마나 비축해야 할까. 경영학 석사(MBA) 출신의 금융인…
“연 13만달러 이상 가정 출신은 오히려 부담 줄어”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가 단행한 학비보조프로그램(OSAP)의 새 규정이 오는 9월 학기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이로인해 중산층 이하 가정 출신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분석이…
최근 20년간 캐나다 주요 도시의 부동산가격 상승세가 미국 주요 대도시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 사이트 ‘베터 드웰링(Better Dwelling.com)'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지난 5월까지 토론토의 부동산 가격은 239% 상승했다. 밴쿠버는 토론토보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