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대 세미나 등 추진 대학생 단체 총학생연합회

대학생 단체 한인총학생연합회(회장 윤선우)가 내년 1~4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지난 10월 법대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한 연합회는 내년 1월 중 예술 관련 세미나, 2월 모의 인터뷰 행사, 3월 의대 관련 세미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 4월 중에는 온주뿐만이 아닌 다른 주의 학생회들도 함께하는 대규모 회의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한인 대학생들의 연례 가을운동회는 올해도 열리지 못했다. 운동회는 한인 대학생들을 한 자리에 모으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2012년까지 성황리에 개최돼 왔으나 2013년 이후론 개최되지 않았다. 또 같은 해부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학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옮기면서 여러 대학의 한인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를 찾아보기가 힘들어졌다. 웹사이트: www.ksac.ca 캐나다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