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대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 가운데 빚이 있는 학생이 차지하는 비가 이전 10년 동안 49%에서 57%로 증가했고, 평균 부채 규모도 1인당 1만 5200달러에서 1만 8800달러로 크게 늘어난…

15일 쏜힐고 도서관 한인여성회(회장 박상희)와 본보는 15일(목) 오후 5시30분 쏜힐고등학교 도서관(167 Dudley Ave.)에서 제9차 자녀교육 워크샵을 마련한다. 이번 워크샵의 주제는 ‘대학 교육을 위한 재정지원(장학금)’이다. 여성회는 이날 대학별 장학금을 비롯해 비영리단체와…

지난 10년간 크게 상승한 대학등록금이 빈부 간 학비부담 비중을 크게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새 정책 연구기관인 캐나다정책대안센터(CCPA)가 지난 31일 발표한 ‘부담 아래서: 온주가정에 미치는 등록금 인상의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0% 이상 성적·형편 안 따져 대학생들이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각종 장학금이 캐나다엔 수두룩하다. 뿐만 아니라 많은 장학금은 성적에 상관없이 주어지는데도 지레 겁먹고 신청조차 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2010년 연방통계청 보고서에…

지난해 시작돼 대성공을 거둔 ‘의대생·수련회연합(KCMSR)’ 멘토십이 2기 프로그램 신청마감을 22일까지 연장했다. 의대에 재학 중인 한인 예비의사들이 후배양성을 위해 준비한 멘토십 프로그램은 의대진학을 희망하는 북미대학 학부생들(2학년 이상)에게 의대에 재학 중이거나 레지던트…

의사 되기를 꿈꾸는 한인학생을 돕는 한인의대생·수련의연합(KCMSR)이 멘토십 프로그램에 참가할 2기 훈련생(mentee)을 찾는다. 지원 자격은 지난 5월 현재 북미 소재 대학 2년을 마친 학생으로 의대진학에 필요한 필수과목을 이수했거나 준비 중인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