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학비보조 올 가을부터 첫 등록금 6천불까지 무상지원
형편 어려운 학생 1만6천명 수혜 올해 17세인 셰리 왕은 장차 경영대학을 나와 대기업의 간부가 되는 꿈을 키우고 있다. 현재 12학년으로 토론토 동부 스카보로에 거주하는 왕양은 평균성적 85점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형편 어려운 학생 1만6천명 수혜 올해 17세인 셰리 왕은 장차 경영대학을 나와 대기업의 간부가 되는 꿈을 키우고 있다. 현재 12학년으로 토론토 동부 스카보로에 거주하는 왕양은 평균성적 85점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UT·퀸스 등도 의대정원 확충 온타리오주정부가 의과대학에 총 9,500만달러를 지원한다는 방침 아래 올 여름 신설되는 의과대학을 비롯한 온주 주요 5개 종합대학 내 의과정원이 오는 2008-09학기까지 852명으로 증원된다. 북부 온주 서드버리에 있는…
온주 50여 만 명의 컬리지 및 대학 학생들의 학습 환경이 앞으로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11일 온주 재무부 그레그 소바라 장관이 발표한 올 집권자유당 예산안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정부는 대학 교육…
(뉴욕) 올해 미국의 명문대학들이 예년에 비해 많은 응시생들에게 입학허가 통지서를 보내거나 대기자 명단에 올라갔다는 답신을 보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26일 보도했다. 오는 9월에 시작되는 2005 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예년에 비해…
아이비리그 대부분 경쟁률 상승 갈수록 높아가는 미국의 명문사립대 문턱. 특히 올 가을학기엔 대학마다 지원자가 늘었고 경쟁률도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교육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가 2010년까지 지속되리라는 전망과 함께, 기계로 찍어낸…
미국 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해마다 발표하는 미국대학 순위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버드대학과 프린스턴대학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이 잡지가 교과 과정, 입학생 평균 성적, 교수 인원수, 재정상태 등을 종합 평가해…
지난해 온주 1만여명 봄이면 거행되는 대학 졸업식에서는 '지난 4년간 터득한 지식으로 세계를 향해 전진하라'고 용기를 북돋지만 정작 졸업생들은 대학정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혹독한 현실을 경험한다. 최근 들어 취업 희망업체들로부터 수 차례…
24일(목) 오후 6시30분~8시 ICNSS(Inter-Cultural Neighbourhood Social·3050 Confederation Pwy. #201)에서 학부모를 위한 고교학점제도 및 대입정보세미나를 마련한다. 정부산하 기관인 학교정착프로그램이 주최하고 한인학교정착상담원이 강사로 참석한다. 문의: 다이안 김 (905)302-1631, 줄리 이 (905)302-1612.
■ 법대진학 세미나 "법대진학을 위해서는 대학 평균성적(GPA)과 법대입학시험(LSAT) 점수가 최우선입니다." 지난 17일 노스욕 한인 YMCA 사무실에서 열린 법대진학설명회에는 고교생과 대학생, 학부모 등 60여명의 참가자들로 가득했다. 욕대학 오스굿홀 법대의 한인법대생연합회(공동회장 진주희·임유진)가…
대학등록금이 갈수록 치솟고 있음에도 부유층과 중간층,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 사이의 진학격차는 벌어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연방통계국에 따르면 93∼2001년 사이 국내 대학등록금은 무려 77%나 올랐으나 부유층 학생들과 중간층 이하 학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