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등록금 자율화, 인상 불가피 대폭 인상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대학 등록금 자율화를 골자로 한 대학교육개혁 보고서로 인해 등록금 인상이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달턴 맥귄티 온주 수상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은 인상폭 자체는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맥귄티 온주수상은…
대학 등록금 자율화를 골자로 한 대학교육개혁 보고서로 인해 등록금 인상이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달턴 맥귄티 온주 수상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은 인상폭 자체는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맥귄티 온주수상은…
2005-06학기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각 대학들이 홍보활동에 한창이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의 전반적인 사항을 소개하는 오픈하우스에서부터 학과별 강의실과 기숙사를 돌아볼 수 있는 캠퍼스 투어, 대학들이 직접 각 고교를 방문하며 설명회를 벌이는…
『현재 심각한 위기에 처한』 온타리오의 대학과 칼리지 교육시설을 개선하기 위해선 앞으로 3년 동안 최소 13억달러를 추가로 지원해야 한다고 밥 레이 전 온주수상이 7일 밝혔다. 온주 자유당정부의 의뢰로 지난 8개월 동안…
『법대졸업 후 각 법률회사에서 인턴기간이 변호사로서의 장래를 좌우한다. 힘들지만 내색하지 말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라. 기회는 요구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지난 5일(토) 토론토 웨스틴프린스 호텔에서는 30여명의 예비법조인들이 모여 「2005한인법대생컨퍼런스」가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행사를…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대학진학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대학진학 지원서를 마감한 온타리오대학지원센터(OUAC)에 따르면 12학년 학생 약 7만3천명이 온주내 19개대학에 지원, 입학 희망자는 지난해보다 2.55가 늘어났다. 그러나 지원대학 수는 평균 4.4개대학으로 작년(5개교)보다…
올해 광역토론토(GTA) 지역의 지자체들이 신축주택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인 개발비를 크게 올려 신규주택 가격이 향후 수년간 큰폭으로 뛸 예정이다. 광역토론토건축가협회(GTHBA)의 짐 머피는 “주택산업은 각 지자체의 개발 및 계획, 신청비 등의 폭등에…
*인터뷰 요즘에는 지원자들이 워낙 많아져 대부분 학교들이 면접을 필수가 아니라 선택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터뷰는 반드시 받는 것이 유리하다. 인터뷰를 선택하지 않으면 무슨 숨기는 점이 있는 것이 아닌가…
'아이비플러스' 합격률 (2004-05학년 지원자 기준) 예일(9.9%) 하버드(10.3%) 프린스턴(11.9%) 스탠퍼드(12.6%) 컬럼비아(12.8%) 브라운(15.8%) MIT(16%) 다트머스(18.3%) 펜실베이니아(유펜·21%) 코넬(28.7%) 한인학생들 '개성부족' 공통점 고교성적·SAT는 평가요소 '일부'일뿐 *'아이비플러스' 그룹 일반적으로 아이비리그 8개대학에 스탠퍼드·MIT를 합쳐서 「아이비플러스」 그룹이라고…
*학업성취도 크게 GPA(고교평점)·등수·선택코스·학교수준 등을 따진다. 이중 선택코스는 최고난이도(advaanced) 과목을 택해야 높은 점수를 받는다. 쉬운 과목만을 골라 아무리 점수를 높게 받아도 인정받지 못한다. 반면 AP(미국고교의 우등생 코스)나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국제공인 우등생 코스)·영재학교(gifted…
토론토 세네카 컬리지에 태권도학과가 개설된다. 모국 경기 용인대학교는 지난 1일 캐나다 세네카 대학에 태권도학과를 개설하기로 합의했다며 외국 대학에 태권도 지도자 양성학과가 개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용인대학교 관계자는 “태권도학과는 내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