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비자 만료 유학생 구제된다 코로나 장기화 감안 체류연장 허가
연방이민부, 영주권 취득 길 터줘 연방정부가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불이익을 받고 있는 유학생 출신 근로자들을 위해 잇따라 특별조치를 내놓고 있다. 연방이민부는 지난해 9월20일∼올해 말 사이 졸업 후 취업비자PGWP가 만료 또는…
연방이민부, 영주권 취득 길 터줘 연방정부가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불이익을 받고 있는 유학생 출신 근로자들을 위해 잇따라 특별조치를 내놓고 있다. 연방이민부는 지난해 9월20일∼올해 말 사이 졸업 후 취업비자PGWP가 만료 또는…
(토론토)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와 캐나다한인 의대멘토쉽 KCMMI(대표 정찬영/이재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캐나다 로얄뱅크(Royal Bank of Canada)가 후원하는 '2022 한인 학생들을 위한 의대 진학 설명회'가 오는 12일(금) 오후 1시 토론토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김득환)이 노스욕에서 영사출장 서비스를 시작한다. 본 한국일보는 팬데믹 기간 악화된 민원적체 등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총영사관 이전 방안을 강력하게 제안했으나, 총영사관은 공관 이전 대신 영사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으로 민원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답했다. 노스욕…
(토론토) 연방정부가 온타리오주에 여권 수령이 가능한 사무소 두 곳을 추가로 개설한다. 정부 관계자는 "정부는 브램턴과 윗비지역에 발급한 여권을 수령할 수 있는 사무소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라며 "이 지역 주민들은 여권을 수령하기 위해…
(토론토) 연방정부가 자녀를 둔 부모에게 연간 지급하는 육아보조금을 인상한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캐나다 육아보조금 인상안이 공식으로 발효됐다"라며 "아동이 있는 가정은 이전보다 많은 보조금을 지급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
“아이들과 씨름하며 삼시세끼 챙길 생각에 방학이 두려워요.” 방학시즌이 되면 대다수의 엄마들은 걱정이 늘어난다. 캐나다 여름방학은 2개월이 넘는다. 특히 자녀를 집에 두고 일터로 나가는 엄마들은 미리부터 캠프와 데이케어를 수소문하느라고 바쁘다. 게다가 최근 여름캠프…
온라인으로 전자여행허가eTA를 신청할 때 정보를 부정확하게 기입할 경우 공항 입국심사 과정에서 거부될 수 있다. 토론토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2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사전 전자여행허가를 받은 뒤 캐나다 공항에서 심사를 받다가 입국을 거부당했다. eTA 신청과정에서 방문목적, 여행장소, 연락처…
(토론토) 캐나다 서부 캘거리와 밴쿠버가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영국 경제전문기구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트 유닛(EIU)’는 지난23일 ‘2022년도 살기좋은 도시 글로벌 순위 보고서’를 내 놓았다. EIU는 세계 173개 도시를 대상으로…
서비스도 나아질 듯 한국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자처하는 에어프레미아https://www.airpremia.com/welcome가 캐나다 노선 취항을 앞두고 있다. 한국행 항공사 선택이 좁은 교민들에게 우선 희소식이다. 현재 대한항공과 에어캐나다 두 항공사만 운항하는 한국-캐나다 노선에…
(캐나다) 연방 이민성이 올해 봄부터 기술자 및 유학후취업 이민후보자 초청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숀 프레이저 연방 이민성 장관은 최근 인터뷰에서 "정부는 그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기술자 및 유학후취업 이민 후보자 초청을 재개할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