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제.대학진학 정보 한마당 한인교육자네트웍 4월29일 학부모대상 교육세미나
한인 1.5, 2세 현직 교육관계자들로 구성된 한인교육자네트웍(KCEN)가 4월29일(토) 중고등학교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초등교 학부모 대상 세미나에 이어 네트웍이 주최하는 두 번째 행사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인 1.5, 2세 현직 교육관계자들로 구성된 한인교육자네트웍(KCEN)가 4월29일(토) 중고등학교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초등교 학부모 대상 세미나에 이어 네트웍이 주최하는 두 번째 행사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캐나다에서 유학중인 한인 학생 가운데 현행 '국외 유학에 관한 규정' 제5조의 '자비유학자격'에 적합하지 않은 중학생 이하의 학생이 6100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2005년 12월말 현재 캐나다에서 유학중인 한국학생 수는 모두 2만7549명으로 캐나다내…
“선배님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나도 내가 겪은 어려움이나 실수를 후배가 되풀이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께요.” 캐나다한인장학재단(이사장 강대하)내 학생개발위원회(SDC)가 마침내 멘터십(Mentorship) 프로그램 운영에 착수했다. 9일 위원회는 오후 6시30분 약…
문법 사라지고 발표력 중요시 토플(TOEFL·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이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iBT(Internet-based Testing)라는 새로운 개념의 영어실력평가로 달라졌다. 미국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에서 주관하며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토플은 다년간의…
한국 교육인적자원부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칠 원어민 영어교사를 6개 영어권 국가(캐나다·미국·영국·호주·뉴질랜드·아일랜드)로부터 공개 초청한다. 올해 모집할 인원은 223명으로 지난해보다 91명이 증가된 수치다. 대상은 현지 체류기간이 10년 이상인 사람으로 표준영어 사용능력이 우수한…
고등수학의 하나인 미적분(Calculus)을 온타리오 고등학교 학과에서 폐지하느냐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항으로 부상하고 있다. 고등학교가 12학년제로 전환되면서 미적분은 대수학(algebra), 기하학(geometry), 직각삼각학(trigonomety)에 밀리고 있다. 학과 개편 이전에 미적분은 13학년의 필수과목이었으나, 고교시스템 변화 이후…
YMCA 교육제도 세미나 "국내 대학은 입학보다 졸업이 어렵습니다. 대학진학에만 급급하지 말고 고교에서 충분히 실력을 쌓는 것이 대학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입니다." 11일 노스욕 한인YMCA에서 열린 온타리오 교육제도 설명회에서 강의를 맡은…
캐나다가 한국 초ㆍ중ㆍ고교생들이 선호하는 유학대상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작년 1899명이 캐나다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개발원이 3일 집계해 발표한 '2004학년도 초ㆍ중ㆍ고 유학출국 학생 통계'에 따르면 2004년 3월부터 2005년 2월말까지 유학을 목적으로 출국한…
고등학교 중퇴자의 운전면허 응시를 금지하는 법안이 국내에서는 최초로 온타리오주에서 발의됐다. 제라드 케네디 온주 교육부장관은 고교 중퇴율을 낮추기 위해 18세 이하 중퇴자나 졸업자의 운전면허 응시 및 운전면허증 발급을 금지하는 새로운 법안을…
온타리오정부가 마침내 의무 교육 연령을 18세로 높이기로 했다. 이는 심각한 수준인 고교 자퇴율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관련법안은 13일께 의회에 상정된다. 달턴 맥귄티 주수상은 8일 “고등학교 교육의 완성은 평생을 좌우한다”며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