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공립도서관 주최로 신규 이민자 자녀들에게 여름 동안 영어를 가르치는 '서머스쿨'이 오는 7월11일부터 8월19일까지 시내 25개 도서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공립도서관 복합문화서비스의 켈리 유엔씨는 "2002년 이민성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로 들어오는 14세…

한국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 청소년(9~12학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국의 역사와 문화, 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2일부터 9일까지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모국연수를 실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재외동포 청소년…

컴퓨터·교육·과학 *Science Outreach 토론토대학(UT)이 주관하는 8~14세 대상의 과학캠프. 엔지니어와 테크놀로지, 수학 등의 과학지식을 재미있는 실기활동을 통해 공부한다. UT 다운타운·스카보로·미시사가 캠퍼스에서 재학생들의 강의로 1주일간 진행된다. 여학생 대상의 특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11일 오후 발표되는 2005년도 온주예산안의 최대 수혜자는 대학생이 될 전망이다. 예산안 공개에 앞서 10일 라이어슨대학에서 기자회견을 연 그레그 소바라 재무장관은 “대학은 정부 정책에서 최우선 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예산안에서 중요한…

고등학생(16, 17세)으로 여름방학을 이용해 6주간 불어권에서 일을 하며 각종 경험을 쌓고, 문화를 체험하고, 불어능력도 키울 수 있는 서머 워크 교환학생(SWSE)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토론토 지역의 SWSE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 짐 피터슨…

논거 뒷받침 돼야...글씨도 중요 기존의 영어, 수학에 에세이 과목이 추가돼 큰 관심을 모았던 개정 SAT I의 첫 작문 문제가 공개됐다. 대학교육전문 웹사이트 '칼리지보드'를 통해 공개된 개정 SAT I의 첫 작문…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높은 점수를 얻는 비결로 조사됐다. 수학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한 연방통계청은 27일 보고서를 통해 막연한 불안으로 떨기보다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문제를 대하는 것이 고득점으로 가는…

온주 공립 교육 시스템의 개선을 위해서는 학부모들의 학교 교육 직접 참여를 보장해 주는 정부 지원 기구가 설립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학부모목소리(PV)’는 25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학교 교육 시스템 중 학부모들의…

국내 대학들의 학비 감당능력이 15개국 중 11위에 머무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일간지 토론토스타는 그나마 국내 최저 수준의 정부 재정지원방식으로 운영되는 온주 대학의 현실을 고려해 밥 레이의 대학개혁 보고서 추천 내용을…

진학기회도 풍부 캐나다는 16개 조사대상국 중 대학등록비가 11번째로 저렴한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캐나다의 대학등록비는 유럽국가들보다는 비싼 편인 반면 미국과 호주보다는 싸다. 교육정책연구소(EPI·Educational Policy Institute)의 토론토 사무소가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