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생에 관심을 금동호 (언론학박사)
매년 한국에서 해외로 조기유학을 떠나는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영어가 국제어가 되면서 초중고 및 대학생 등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하려고 외국에 간다. 심지어 한국의 대학교에서는 한 학년의 대다수가 어학연수를 떠나서 수업…
매년 한국에서 해외로 조기유학을 떠나는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영어가 국제어가 되면서 초중고 및 대학생 등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하려고 외국에 간다. 심지어 한국의 대학교에서는 한 학년의 대다수가 어학연수를 떠나서 수업…
졸업률 하락 '옥에 티' 온타리오의 고교 교육환경이 5년만에 처음으로 개선기미를 보였다. 학부모단체 '교육을 위한 사람들(PE: People for Education)'은 퀸스대 연구팀에 의뢰, 주내 72개 교육청을 상대로 실시한 연례 설문조사 보고서를 30일…
이민자의 자녀가 연방대법원 판사가 될 수 있다는 '캐네디언 드림'을 실현한 사람이 바로 프랭크 야코부치다. 요즘 그는 '교육의 엘리트주의'에 대해 할 말이 많은데 그에게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만약 엘리트주의가 최우수…
■담임교사 면담요령 봄방학이 끝나고 성적표가 나오는 이달 말이면 각 학교마다 학부모 면담을 비롯한 각종 컨퍼런스 행사를 마련한다. 학부모들의 면담과 컨퍼런스 참여 요령을 소개한다. *꼭 참석한다. 양부모가 모두 참석하는 가정의 자녀들이…
(LA) "음악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한결같이 좋은 친구입니다." 배병조(가든그로브 서울옥 대표)씨가 두 아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이유다.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릴 수 있는 예술인이 되는 길은 험난하다. 자녀들을 유명 예술인으로 키우려는…
9·11참사 이후 외국출신의 우수한 학생들이 캐나다의 대학원으로 대거 몰려드는 현상이 두드러졌다는 조사가 나왔다. 국내 7개 대학원을 상대로 조사를 실시한 대학원협회에 따르면 2002-03학기와 2003-04학기 사이에 국내 대학원에 등록한 유학생들이 20%나 늘어났다.…
‘그 부모에 그 자녀(?)’. 폭력?폭언 등 징계를 심하게 하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 자녀들 또한 난폭한 성향을 닮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1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자녀를 자주 때리거나…
청소년들이 의기소침하고 우울해 보인다면 아버지 때문일까. 연방통계국이 청소년 9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아버지와의 관계 변화는 어머니나 친구들과의 관계변화보다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16∼17세 청소년층 가운데 아버지와 친밀하고…
북미학교 개혁연구소 「효과적인 학교들(Effective Schools)」에서 캐나다와 미국의 초중고 학교들을 조사하고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두드러진 학교를 좋은 학교라고 설명하고 있다.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잘 배운다. ▲학생들의 학습능력 발달을 자주…
친목도모·이슈토론 한인대학생들이 봄방학(Reading week)을 맞이해서 단합의 자리를 마련한다. 온주한인대학생연합회(KCSF·회장 박태준)는 오는 18일(금)~20일(일) 토론토대학(UT) 캠퍼스내에서 한인대학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각 대학 한인학생회 임원들을 중심으로 리더십 강화와 화제이슈에 대해 공개토론을 펼치고 친목을 도모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