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교외취업 허용돼야 부유층 출신 증가불구 "학비 부담" 늘어 등록금 국내인 갑절
국내 고등교육기관에서 학업중인 외국인유학생 10명중 6명은 캐나다를 최고의 유학목적지로 꼽고 있으나 학교밖 취업을 금지하는 규정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이같은 인기는 시나브로 식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학·전문대·교육청 등을 대표하는 전국국제교육기구(CBIE)은…
국내 고등교육기관에서 학업중인 외국인유학생 10명중 6명은 캐나다를 최고의 유학목적지로 꼽고 있으나 학교밖 취업을 금지하는 규정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이같은 인기는 시나브로 식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학·전문대·교육청 등을 대표하는 전국국제교육기구(CBIE)은…
온주정부가 의무교육 연령을 18세로 상향 조정한 것과 관련해 앞으로 컬리지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고등교육개혁위원회 밥 레이 자문위원은 15일 토론토대학 미시사가 캠퍼스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컬리지는 의무교육 연령이 높아짐에…
온주교사 대상 설문조사 학급규모가 커질수록 취업반(applied level) 고등학생들의 유급확률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온타리오고교교사연맹(OSSTF)과 온주교육연구기구(OISE)가 12일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학급정원은 진학반보다 취업반 고교생들의 성적에 훨씬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9·10학년…
온주학력평가원 표준고사 온타리오 초등학생의 성적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학력평가원(EQAO)이 20일 발표한 「3·6학년 학력평가 결과」에 따르면 3학년의 작문의 합격률은 58%로, 지난해보다 3%포인트가 증가했으며 독해 합격률도 4%포인트가 올라 54%를 기록했다. 수학은 7%포인트의…
『학점에만 연연하기보다 각종 학생회와 클럽 등에 적극 참여하라. 진로결정은 물론 취업에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한다.』 지난 5일(금) 토론토대 한인학생회(UTKSA·회장 유동환)가 주최한 진학정보 세미나는 그러나 입학점수와 학과설명과 같은 실질적인 정보는 부족했고 캠퍼스…
학생들의 인종과 학업 성적 사이에 상관관계가 다시 한번 교육계에 뜨거운 쟁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올 해 초 일부 토론토 공립교육청(TDSB) 교육위원들이 특정 인종의 학생들이 정ㆍ퇴학 등의 징계를 더 자주 받는지 여부를…
온주 의무교육 연령이 현행 16세에서 18세로 상향 조정된다. 달턴 맥귄티 주수상은 지난 7일 연례 자유당 정책회의에서 “현재 우려되는 수준의 고교 자퇴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의무교육 연령을 늘리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며 “이밖에…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자녀를 야단치기는 쉽다. 그러나 자녀들과의 사이에 사랑이라는 굵고 튼튼한 동아줄이 생기기 전에 부모가 처벌과 꾸짖음을 계속하면 너무나 당연한 부모의 사랑도 아이들은 믿지 못하게 된다. 아무리 화가 나고 심한…
대형 소매업체들이 판매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는 후불제를 대학에 도입하자는 의견이 제기돼 등록금 동결 및 면제를 요구하는 재학생 및 비평가들과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고등교육개혁위원회 자문위원으로서 대학교육에 관한 공청회를 주도하고 있는 밥…
언어 및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학부모들에게 국내 교육제도를 안내하는 강좌가 지난 14일 오후 4시 한인 YMCA 노스욕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3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이 세미나에서는 고교 학점제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