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대학교, 전 세계 25위권 대학 중 유일한 캐나다 대학으로 뽑혀
상하이랭킹의 세계대학 학술랭킹은 토론토 대학을 세계 22위로 발표 하면서 작년 순위에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이는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순위로 유일하게 상위 25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앞서 토론토 대학교는 2021년 5월 온타리오…
상하이랭킹의 세계대학 학술랭킹은 토론토 대학을 세계 22위로 발표 하면서 작년 순위에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이는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순위로 유일하게 상위 25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앞서 토론토 대학교는 2021년 5월 온타리오…
원화에 대한 캐나다달러(루니) 환율이 달러당 930원을 돌파했다. 17일 외환시장에서 캐나다달러는 932.46원에 거래됐다. 캐나다달러는 지난해 11월 달러당 843.96원 수준에 거래, 9개월여 만에 달러당 88원이나 치솟은 것이다. 달러 환율의 상승곡선에 따라 한인들의 희비가…
마코 멘디치노 연방이민장관은 캐나다 국민의 해외여행 용도로 코로나백신 접종을 확인하는 정부 문서를 올해 가을부터 발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연방정부는 백신접종을 관할해 관련 정보를 보유한 주정부 측과 이 문서의…
에어캐나다의 직항스케줄이 또 변한다. 에어캐나다AC는 다음달 6일부터 인천발 캐나다행 직항 항공편을 매주 3회에서 5회(월·화·금·토·일)로 늘린다. 인천-밴쿠버행 역시 월·수·목·금·토 주 5회로 늘어난다. 또한 현재 매주 월·금 운항하는 토론토발 인천행 직항 역시…
총영사관 책임자가 바뀐 탓일까? 코로나 이후 민원폭주 사태로 교민들의 원성이 자자했던 토론토총영사관 민원업무가 예전수준으로 회복 중이다. "민원처리가 전보다 빨라졌고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교민사회 반응이 눈에 띄게 늘었다. 총영사관은 논란이 많았던 온라인예약제를 폐지하고 3일부터 전면 방문제(워크인)로…
온타리오 주 정부는 지난 화요일, 올해 개학과 관련된 계획을 발표했으며, 몇 개월 만에 처음으로 교실에서 수업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총 26페이지 분량의 계획에서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지켜야할 규칙과 교실에서…
(캐나다) 코로나 사태 와중에도 유학생들이 캐나다를 가장 선호하는 국가로 뽑은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공개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20여 개국의 유학 지망생 4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캐나다는 미국과 영국, 호주,…
(토론토) 주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김득환)은 코로나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온라인 예약시스템에서 방문예약 시스템으로 전환한다. 방문예약 시스템은 오는 8월 3일부터 시작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중단없이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휴대폰에 미리"...정보부족 한인 많아 한국 방문을 앞둔 한인들은 사전에 한국 행전안전부의 앱을 휴대폰에 미리 설치해야 한다. 자칫하면 출국 과정에서 항공기 탑승을 거부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은 휴대폰의…
(한국) 한국 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지만, 한국 정부는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조치를 현행대로 유지한다. 미주 공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시행한 ‘백신 접종자 한국 입국 시 2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