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 금융 지원 대책 발표 저소득층 가정에 GST 크레딧 및 아동 혜택 지급 확대
(캐나다) 캐나다 정부가 오는 여름에 급등하는 생활비와 여행 시즌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추가 지출에 대비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재정 지원을 제공할 예정임을 발표했다. 이는 식료품 및 주택 가격 상승에 직면한 저소득…
(캐나다) 캐나다 정부가 오는 여름에 급등하는 생활비와 여행 시즌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추가 지출에 대비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재정 지원을 제공할 예정임을 발표했다. 이는 식료품 및 주택 가격 상승에 직면한 저소득…
(토론토) 캐나다이민성(IRCC)이 급행이민(Express Entry)으로 영주권 취득하려는 이민후보자의 재정증명 기준을 변경했다. 재정증명은 이민후보자가 은행에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로 가족 구성원의 수에 따라 필요 보유금액이 달라진다. 또한 수속과정에서 계좌 잔고증명서를…
온타리오주 더그 포드 주총리가 오늘, 온타리오주의 부족한 경찰 인력을 충원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온타리오주에서 경찰관이 되는 방법은 좀 더 쉬워질 전망입니다. 4월 25일의 기자 회견에서, 포드 주총리는 온타리오…
한인여성회가 ‘영사조력 서비스와 법률정보’ 세미나를 다음달 13일(토) 오전 10시 배더스트/핀치 사무실(540 Finch Ave.W.)에서 연다. ‘영사조력 서비스’는 한인 동포들이 위기, 긴급상황에 처했을 때 공관에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토론토) 유학취업비자(PGWP) 연장접수가 시작됐다. 앞서 지난 3월 17일(금) 숀 프레이저 캐나다 이민성 장관은 "코로나 대유행 기간동안 유학취업비자 소지자들이 본의 아니게 취업을 비롯해 영주권 취득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이민성은 이들의 어려움을 덜고…
본보 독자가 자신의 온라인 영주권 갱신 경험을 최근 본 한국일보에 전했다. 올해 처음 영주권을 갱신한 이지은(44)씨는 "지난 1월 온라인 웹사이트에서 영주권 갱신을 신청해 3월 새 영주권 카드를 받았다. 지인들 사례를 보면 우편신청보다 절차가 빠른…
(캐나다) 연방이민성이 2회연속 급행이민 후보자를 7천명 초청했다. 앞서 연방이민성은 지난 15일(수) 급행이민후보자 7천명을 초청하며 역대 최다 인원 초청기록을 경신했다. 이민성 관계자는 "지난 23일(목) 제 244회차 급행이민 후보자 추첨 및 초청을 진행했다"라며…
(토론토) 온타리오주 정부가 이민자 선발을 현행에서 두 배로 확대한다. 몬테 맥노튼 온주 고용노동부장관은 "계속된 근로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술을 보유한 이민자 확보가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주정부선발 이민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론토) 대한무역투자공사(코트라:KOTRA) 토론토 지부가 주관하고 주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2023년 상반기 토론토 진출기업 온라인 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코트라 토론토지부는 "오는 4월 27일(목), 28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상반기 취업박람회를 진행한다"라며…
【서울】 외국에 임시로 체류하는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남성은 병역을 해결해야만 한국 국적을 포기할 수 있도록 한 국적법이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국적법 제12조 제3항이 위헌임을 확인해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