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출생자 ‘표적’ 신분증 논란 인권침해 및 차별 논란
연방정부가 새 이민자, 방문자, 난민 들을 대상으로 지문 및 홍채(눈동자) 등 신체 특징(바이오메트릭)을 담은 신분증 도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인권침해 및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이민성이 입안중인 새 신분증…
연방정부가 새 이민자, 방문자, 난민 들을 대상으로 지문 및 홍채(눈동자) 등 신체 특징(바이오메트릭)을 담은 신분증 도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인권침해 및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이민성이 입안중인 새 신분증…
신규 이민자들의 취업난이 국내 정착 과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 의료, 환경 등 각 전문분야별 취업박람회가 잇달아 개최된다.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직업 박람회를 개최하는 다운타운…
얼마전 시민권을 취득한 토론토의 이모씨는 한국방문을 앞두고 캐네디언 여권을 신청해야 할지, 유효기간이 남은 한국여권을 사용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한국을 다녀온 이웃들에게 조언을 구하지만 이들의 경험담도 제각기 다르다. 토론토총영사관에 따르면 외국시민권자의…
『날씨가 좋으면 남편과 나는 가끔씩 드라이브를 나간다. 우리 살림에 돈 안드는 취미생활이란 그것뿐이지 않은가. 드라이브를 하면서 남편은 나보고 남편 잘 만나 이런데까지 와서 살게 되었다느니 너스레를 떨기도 하는데 우리는 어쩌다…
배우자 초청 절차 3년 소요ㆍㆍㆍ생이별로 마음상처 법률단체 “강제 출국 비인도적 조치” 비난 연방 이민성의 배우자 초청 이민 신청 처리 방법이 비인도적이며 비효율적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국내법에 따라 합법적으로 결혼을 해도…
토론토・밴쿠버・몬트리얼 유색인종 급증 최근 이민자들은 같은 민족 집단 거주지 정착을 비교적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연방통계청이 2001년도 인구센서스 조사를 기초로 발표한 ‘캐나다 대도시의 이민자’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토론토, 밴쿠버,…
이민법 개정안 하원 상정・・・“75점서 67점으로 낮아져” 연방 이민성은 지난 2002년 6월28일 개정된 새 이민법에 따른 이민시행령(Immigration and Refugee Protection Regulations)을 수정해 하원에 상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민성은 지난 2년 동안 새 이민시행령…
모국인들 “경기침체정치불안” 이민행 2000년 이후 매년 감소세를 보여 왔던 모국인 이민자 수가 올 들어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나타났다. 경기 침체와 정치 불안 등을 이유로 이민을 선택하는 국민이 부쩍 늘고 있기 때문이다.…
병무청 규정개선 (서울) 그동안 완전 귀국 때까지 징병검사를 받을 수 없었던 국외거주 병역의무자가 일시 귀국해 원하는 날짜에 징병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신체검사 결과 판정에 불만이 있는 병역의무자는 재검을…
한국외교부 집계 2003년 7월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는 2001년에 비해 20.74% 늘어난 17만121명으로 공식 집계됐다. 4일 한국 외교통상부가 펴낸 「2004년도 세계각국편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 세계의 재외동포 수는 7.48%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