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대상 ‘병역법 완화’ 곧 발의 모국 국회, 재외동포법 개정안
모국 국회, 재외동포법 개정안 해외 동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재외동포청을 신설하고 재외동포 2세에 대한 병역법을 완화하며, 대통령 선거시 투표권도 부여토록 하자는 내용의 재외동포 개정법안이 곧 본국 국회에서 발의된다. 재외동포 관련 개정법안이…
모국 국회, 재외동포법 개정안 해외 동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재외동포청을 신설하고 재외동포 2세에 대한 병역법을 완화하며, 대통령 선거시 투표권도 부여토록 하자는 내용의 재외동포 개정법안이 곧 본국 국회에서 발의된다. 재외동포 관련 개정법안이…
연방이민성이 올해부터 도입한 영주권 카드 제도로 한인들의 시민권 신청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성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캐나다 시민권을 받은 한인은 총 4천1백47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22%나 증가하면서…
온타리오 보수당 당수경선을 앞두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존 토리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명예직」을 위해 매주 최소 2시간을 꼬박 투자하고 있다. 발이 넓기로 유명한 그는 토론토 기업 관계자들에게 연락해 높은…
캐나다에 이민 온 외국출신 의사들의 의료 활동 기회가 넓어진다. 조지 스미더만 온주 보건장관은 23일 외국에서 교육받은 의사들을 온주에서 재교육시키는 ‘IMG 온타리오’ 프로그램에 2천600만달러의 예산을 추가 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외국출신…
■이민자 고용촉진 방안과 '자세' 해외에서 제대로 교육을 받고, 또 각종 기술직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많은 이민자들이 캐나다에서 마땅한 직장을 찾지 못해 택시운전, 피자배달을 하는 등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만만 이런…
온주 경제개발부 산하 사업이민국이 주재하는 한인 대상 투자이민 세미나가 오는 2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온주 투자서비스센터(161 Bay St, BCE Place #4040, 40층40호)에서 개최된다. 선착순 45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경력이 없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새 이민자들을 돕기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이 지난 17일 토론토 내셔널클럽에서 공식 출범했다. 전국 인턴십 관리 기관인 커리어에지(Career Edge)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의 출범식 자리에는 데이비드…
한인사회 봉사 단체 네트워크인 킨(Korean Inter-agency Network, 명예의장 최성학)이 주최한 ‘제3회 이민 정착 박람회’가 지난 12일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정보는 힘’이란 주제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는 한인…
광역토론토 주민들은 이민자들이 여전히 일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토론토의 경제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숙련된 기술을 지닌 신규 이민자들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토론토지역 이민자 고용위원회가 지난…
ESL(기초영어)·탁아·가정상담·취업정보·컴퓨터·임산부교육 등 신규이민자들의 정착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시설이 문을 열었다. 40년 역사의 사회복지기관 「세인트 스티븐스 커뮤니티 하우스」는 10일 마리 분트로지아니 온타리오이민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이민가정센터(Newcomer Family Centre)」 개관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