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의료상담 이용자 14.9% 증가 재외동포 등 24시간 무료 상담 받는다
'재외국민 119응급의료 상담서비스'의 이용건수가 지난해 총 2,617건으로 2019년 2,277건보다 14.9% 증가했다. 한국 소방청이 2018년 11월부터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재외동포와 유학생, 해외여행자 등이 해외에서 질병이나 부상을 당했을 때 전화나 이메일, 인터넷…
'재외국민 119응급의료 상담서비스'의 이용건수가 지난해 총 2,617건으로 2019년 2,277건보다 14.9% 증가했다. 한국 소방청이 2018년 11월부터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재외동포와 유학생, 해외여행자 등이 해외에서 질병이나 부상을 당했을 때 전화나 이메일, 인터넷…
한국 외교부가 올해 '달라지는 대국민 영사서비스'를 최근 발표했다. 본 한국일보는 캐나다 교민들에게 유용한 영사서비스를 선정해 주요 내용과 체험기 등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알기쉬운 영사서비스 ① '카카오톡'을 통한 실시간 상담서비스 카카오톡 채널에서 '외교부…
(캐나다) 국제 원유가 인상에 힘입어 캐나다 달러가 3년 이래 가장 높은 가치를 기록했다. 대미 환율이 6일 0시 기준 79센트를 넘기면서 2018년 이래 최고치를 보였다. 이 같은 상승은 최근 OPEC이 원유 생산을…
코로나 사태로 졸업 후에도 직장이 없어 영주권신청에 차질을 빚는 유학생들을 위해 연방정부가 취업비자를 재신청할 기회를 준다. 연방이민부는 "졸업 후 취업비자PGWP가 만료됐거나 곧 만료를 앞둔 유학생들이 비자를 재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고…
이민자들이 가장 순탄하게 정착할 수 있는 캐나다의 상위 10개 도시 2020년 버전이 발표되어 Part.1을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이어서 Part.2 도시 5군데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Part.1 보러가기 *한국인 기준이 아닌…
이민자들이 가장 순탄하게 정착할 수 있는 캐나다의 상위 10개 도시 2020년 버전의 목록이 선정되었습니다. 밴쿠버, 몬트리올, 토론토와 같은 대도시들은 단연 다시 한번 명단에 올랐습니다. 캐나다에서의 생활을 도울 수 있는 커뮤니티들이…
다음달부터 해외체류 중인 재외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대한 정부 도움이 보다 강화된다. 작년 제정·공포된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이 오는 16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 4개장, 23개 조항으로 이뤄진 영사조력법은 재외국민 보호의무를 ▶형사절차 ▶범죄피해 ▶해외위난발생 등…
캐나다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이 한국에 있는 의사들로부터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캐나다 의사를 못 믿어서가 아니라 한국인 의사의 의견을 우리말로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단 상담 1회당 비용은 6만원(약 69달러)이다. 한국 정부는…
지난 11월 초에 발표된 육아 보조금 $200신청을 접수 받고 있습니다. 현재 Ontario's support for learners program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자녀 1명당 최대 250불까지 받을 수 있으며,…
1. 캐나다 항공 입국 시 "ArriveCan"앱 설치 의무화 11월 21일부터 캐나다를 최종목적지로 하는 항공편 방문객들은 탑승 전 '어라이브캔(ArriveCan)앱' 또는 온라인을 통해 자가 격리 계획과, 코로나 증상 여부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