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치과진료 ‘무료’ 연소득 1만9,300불 이하 대상
20일부터 보건소에서 온타리오주정부가 9천만 달러를 투입해 저소득층 시니어를 위한 무료 치과진료 프로그램을 20일부터 시작했다. 비용 부담 때문에 치과진료를 받지 못했던 한인 시니어(2018년 7월21일자 A1면)들에게 희소식이다. 더그 포드 온주총리와…
20일부터 보건소에서 온타리오주정부가 9천만 달러를 투입해 저소득층 시니어를 위한 무료 치과진료 프로그램을 20일부터 시작했다. 비용 부담 때문에 치과진료를 받지 못했던 한인 시니어(2018년 7월21일자 A1면)들에게 희소식이다. 더그 포드 온주총리와…
유학비자를 캐나다 취업과 이민 수단을 삼는 사이비 유학생들이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공개된 연방이민성 내부 자료에 따르면 유학비자를 받아 입국한뒤 학업 등록을 하지않고 일을하는 가짜 유학생들이 전체 유학생들의 10%에…
국내 유학생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가운데 이들이 졸업 후 캐나다에 보다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연방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내 진보성향 연구소 ‘센츄리 이니시에이티브(CI)’는 최근 보고서를…
"돈 있는 사람 홀대 분위기 싫어” 정치, 경제 및 사회 갈등 상황 등에 실망해 이민을 고려하는 한국인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서울 강남권 호텔 등에선 매주 이민 설명회가 열린다.…
국내에서 거래된 주택 5채 중 1채는 신규 이민자들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얄 르페이지가 지난 10년간 캐나다로 건너온 1,500명의 신규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또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261명 이력서 사전제출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정태인)과 코트라 토론토무역관(관장 정영화)이 공동 주최하는 취업박람회(9월11일자 A2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25일(금) 오전 10시 셰라톤센터토론토호텔(123 Queen St. W. 2층)에서 열리는 취업박람회는 한인 청년들의 취업을…
토론토총영사관과 캐나다한국교육원은 한국 전문대 유학 및 취업 설명회를 오는 26일(토) 낮 12시 라이어슨대학 리얼 인스티튜트(424 Yonge St. 2층)에서 공동 주최한다. 전문대 유학 또는 원어민 영어교사(EPIK·TaLK) 취업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
배우자나 직계존속만 해당 캐나다 영주권 수속 중 제대로 가족의 범위나 가족의 의향을 몰라 동반가족으로 등록을 하지 못해 이산가족이 된 영주권자를 구제하기 위한 한시적 시범 프로그램이 9일부터 시작됐다. 연방이민성은 지난…
작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1년 새 캐나다는 1990년 이후 가장 가파른 인구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총 인구는 3천7백60만명으로 집계됐으며지난 1년새 53만1천4백97명이 늘어나…
무분별한 신청 증가 대처키로 한국에서 긴급여권을 발급할 때 내는 수수료가 3배 이상 오른다. 한국 외교부는 최근 열린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제10차 여권행정분과위원회에서 긴급여권 발권 수수료를 1만5000원에서 일반여권 발급 수수료와 동일한 5만3000원으로 인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