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 밟아보는 단풍 드라이브코스 소개 토론토서 당일·1박 안성맞춤
추수감사 연휴 때 기분전환 자동차로 즐기는 단풍여행 단풍으로 물든 온타리오의 가을은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장관이다. 알공퀸 주립공원 등 일부 북부지역에선 낙엽이 벌써 떨어지기 시작했다는 말도 들리기 때문에…
추수감사 연휴 때 기분전환 자동차로 즐기는 단풍여행 단풍으로 물든 온타리오의 가을은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장관이다. 알공퀸 주립공원 등 일부 북부지역에선 낙엽이 벌써 떨어지기 시작했다는 말도 들리기 때문에…
사일런트레이크 100% 진행 이번 주말 색색 단풍이 물든 주립공원으로 나들이를 가는 건 어떨까. 온타리오공원부의 단풍 리포트에 의하면 현재 알곤퀸, 레이크 세인트피터, 사일런트 레이크 등의 공원이 높은 단풍 진행률을 자랑한다. 각각…
윈드필즈 등 5곳 가볼 만 외곽으로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토론토에는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원들이 많이 있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숨겨진 보석’처럼 여겨지는 토론토 일원 공원 5곳을 소개한다.…
추위에 몸을 잔뜩 움츠린 채 겨울을 떠나보낼 사람들을 다시 야외로 이끌 행사가 찾아온다. 내셔널이벤트매니지먼트는 21일(금)~23일(일) 인터내셔널센터(6900 Airport Rd.)에서 ‘아웃도어 어드벤처 쇼’를 개최한다. 300여 관광공사, 스포츠 관련 업체들이 겨울의 무기력함을 떨쳐버릴…
미국 유일의 전국지 USA투데이 온라인판 여행가이드(Travel Guide)가 뽑은 ‘토론토 최고의 바비큐식당 10곳’에 한식당이 무려 8곳이나 선정됐다. 나머지 2곳 중 1곳도 한인이 운영하는 일본식 바비큐식당이다. USA투데이 여행가이드는 북미 도시별 추천 관광지…
에이번 강가로 백조들이 뒤뚱거리며 행진한다, 독수리와 매들이 나이아가라폭포 위를 가로 질러 솟구쳐 오른다. 엘미라의 단풍나무에서 수액이 흐른다. 온타리오주에도 봄이 왔음을 알리는 신호다. *스트랫포드의 백조행진 온타리오의 ‘축제도시’ 스트랫포드(Stratford)의 에이번(Avon) 강가에서 7일(일)…
주 캐나다 한국대사관이 발간한 ‘캐나다 안내’ 책자의 표지. 주캐나다 한국대사관(대사 조희용)이 캐나다를 처음 방문하는 한인들을 위해 ‘캐나다 방문 안내서’를 캐나다 전체를 아우르는 방대한 정보를 담아 발간했다. 총 56페이지에 이르는 ‘캐나다…
견지낚시회로 출발...월 1회 정기모임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무더운 여름이면 노래의 가사처럼 ‘물’ 생각이 간절해지게 마련이다. 바다는 아니더라도 시원하게 강물을 가르며 자연의 정취를…
자녀들의 긴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광역토론토(GTA) 학생들은 오는 9월6일 개학 전까지 2개월이 넘는 방학을 보낸다. 이 기간 가족이 함께 정겨운 산과 아름다운 폭포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폭포하면 나이아가라가…
BC-알버타 명소 한눈에 1박2일 숙식포함 1,900불 캐나다의 세계적 명물 중 하나가 로키산맥(Rocky Mountains)이다. 많은 남부온타리오 거주자들은 또 다른 명물 나이아가라폭포에 대해서는 “눈 감고도 찾아갈 수 있을 정도”라고 말하지만 로키를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