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의 ‘코레아노’들 (1) ‘애니깽’의 후예 (상) '애니깽'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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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한국일보는 오늘(27일)자부터 6회에 걸쳐 쿠바의 한인사회에 대한 심층취재기사를 연재한다. 본보 김운영 사장은 시니어들로 구성된 실버선교팀의 일원으로 쿠바를 방문, 15일부터 22일까지 머물면서 한인후예의 살아가는 모습 등을 집중 취재했다. 냉전시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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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코레아노’들 (2) ‘애니깽’의 후예 (하) ‘59년 혁명’ 후 사회적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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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지낸 임은조씨 ‘카스트로동창’ 島山 사촌누이동생, 아바나에 생존 동부지방에 정착한 한인들은 가족 단위로 쪼개져 서로의 연결고리가 끊어지면서 민족적 뿌리를 찾는 힘이 날이 갈수록 약화되었다. 그러나 마탄자스와 카르데나스에 뿌리를 내린 한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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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코레아노’들 (3) 쿠바한인회 한글학교 정부압력으로 명맥 끊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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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부터 운영중단...‘선교용’ 의심 탓 쿠바 문화원에 등록된 한글학교가 지난 11월 정부당국의 지시로 문을 닫아 한인후예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국가평의회 산하단체인 ‘호세 마르티(Hose Marti) 문화원’에 소속된 한글학교는 아바나(La Havana)에 본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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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최고봉’ 롭슨산을 가다 알버타-BC주 경계...1913 주립공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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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롭슨 정수리 아래를 포근히 감싸고 있는 4개의 빙원(glacier) 중 하나인 롭슨빙원의 끝자락에 아름다운 야생화가 피어있다. 버그호수 상단에서 시작되는 스노버드 트레일(Snowbird Trail)을 따라가면 롭슨빙원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캐나다 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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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은 로키의 비경 ‘레이크 오하라’를 가다 6~10월에만 쿼터제로 입산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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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예약 필수...경쟁치열 입 벌어지는 산사람들의 '성지' 캐나다 로키는 하이커들의 천국이다. 그래서 세계 각지에서 산사람들이 몰려든다. 무수히 많은 높고 낮은 트레일들이 거미줄같이 얽혀있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곳이 어디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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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프스톡(Woofstock)’ 북미 최대 애완견 축제 9-10일 세인트로렌스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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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사람과 가장 가까운 사이를 유지한 동물은 개다. 요즘은 애완동물의 수준을 넘어 가족의 구성원으로까지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정도는 아니라고해도 개를 키우거나 좋아하는 경우라면 꼭 놓지지말고 가봐야 할 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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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한인운영 첫 장승공원 개장 “동포들에겐 입장료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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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동포들에겐 입장료의 절반만 받습니다.” 세계적 관광명소 나이아가라폭포 인근에 조성된 한인동포 최초의 유료 장승공원(Niagara Totempole & Wood Carving Park)이 새봄을 맞아 최근 개장했다. 지난해 6월28일 문을 연 이 공원(2006년 6월15일자 1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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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네디언 로키의 ‘속살’을 보다 밴프-레이크루이스 73km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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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원을 품고있는 해발 3,034m의 펄사틸라산을 배경으로 한 들판 풍경. 오랜 풍상에 바랜 고사목의 밑둥치가 분위기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등산동호인 9명 '백패킹' 주파기 곰스프레이(bear spray)를 휴대했느냐고? 두말하면 잔소리다. 캐나다로키(Cana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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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산중 이 잡듯 짜릿한 “심봤다!” 공작고사리·동북향 활엽수림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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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공퀸공원 남동쪽에 가장 많이 자생 "이상하네요. 왜 내 눈에는 보이지 않지요?" 절벽에 부딪쳐 반향되는 목소리가 심산유곡의 정적을 깨트리기에 충분했다. 약간 떨어진 곳에서 산삼을 캐고 있던 박일성(51)씨는 자리에서 일어나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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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고의 국립공원 – BC주 과이 하나스 원주민 이름 '경이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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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 加·美 55곳 비교평가 연간 방문자 3천 명 불과...보존상태 탁월 현지토박이 하이다족 공원관리 적극 협력 BC 해안서 100km 떨어진 퀸샬럿섬 위치 캐나다와 미국에 있는 55개 국립공원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BC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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