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속 작은 캐나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캐나다 서부 최대도시 밴쿠버에서 페리를 타면 1시간 30분만에 밴쿠버 섬 남단, 빅토리아에 닿는다. 이름처럼 영국 빅토리아풍 건물이 가득한 살기 좋은 도시다. 빅토리아는 주 의회 의사당, 피셔맨즈 와프, 퍼블릭 마켓…
캐나다 서부 최대도시 밴쿠버에서 페리를 타면 1시간 30분만에 밴쿠버 섬 남단, 빅토리아에 닿는다. 이름처럼 영국 빅토리아풍 건물이 가득한 살기 좋은 도시다. 빅토리아는 주 의회 의사당, 피셔맨즈 와프, 퍼블릭 마켓…
온가족 즐길만한 행사들 실내놀이동산 판타지페어에서는 회전목마, 꼬마기차, 범퍼카 등 13가지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자녀들이 짧은 봄방학(9일~17일)을 알차게 보내려면 우선 부모들이 부지런해져야 한다. 일주일간 학교 일과에서 벗어나는 초중고생들을 위해 광역…
에어쇼·아시안마켓 등 이벤트 풍성 토론토 여름을 마무리하는 축제 ‘캐네디언 내셔널 엑시비션(CNE)’이 오는 18일(토) 엑시비션 플레이스(210 Princess Blvd)에서 막을 올린다. 노동절연휴 마지막 날인 내달 3일(월)까지 계속되는 CNE는 매년 풍성한 볼거리·먹을거리로 관람객들을…
시빅할러데이(6일) 연휴가 4일(토) 시작된다.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몸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다. 모처럼의 연휴를 맞아 눈여겨 볼만한 풍성한 행사가 토론토 곳곳에서 열린다. 평소 접하기 힘든 아프리카의 진귀한 조각품을 감상하면서, 캐리비안…
부담 없는 무료 프로그램 많아 아시아 음식축제 22일 개막 6월도 벌써 절반 이상 지나갔다. 온타리오주 학령기 자녀들은 이달 말부터 두 달간의 긴 여름방학을 맞게 된다. 여름 내내 컴퓨터와 씨름할 계획을…
맥주축제·포트요크 제식훈련도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빅토리아데이(21일) 연휴 기간 광역토론토 곳곳에서 불꽃놀이, 맥주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여름밤 비치에 앉아 불꽃쇼를 감상하고 싶다면 21일(월) 다운타운 애쉬브리지베이공원(1561 Lake Shore Blvd. E.)이 제격이다.…
토론토엔 돈을 들이지 않고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다. 토론토 구시청, 세인트 로렌스 마켓 등 명소를 설명과 함께 도보로 둘러볼 수 있는 시내투어, 온타리오 플레이스를 화려하게 장식한 빛의…
맛축제 '윈터리셔스'도 57년만의 한파가 매섭지만 집에만 머물기에 캐나다의 겨울은 너무 길다. 새해를 맞아 보트쇼, 모터쇼, 웨딩쇼 등 다양한 실내 행사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부부라면 이번 주말…
온타리오 숙박 홈페이지 www.cottage-resort.com/ontariotowns.htm 참조 주요 등록 정보 • 온타리오 리조트 목록 • 리조트, 롯지 및 카티지 임대 숙박 시설 겨울철 캐나다는 흥미진진하다. 스키, 스노우보드, 썰매 부터 호수에서 스케이트를 타거나…
부담 없이 즐기기에 '딱' 나흘간의 크리스마스 연휴에 이렇다 할 뾰족한 계획이 없다면? 비싸고 화려한 여행지가 아니어도, 굳이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메리 크리스마스’는 가능하다. 예약도, 많은 돈도 필요없다. 큰 비용 안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