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부동산 : 9월 신축 주택 건수 급감 6월이후 23% 감소
2년새 최저치 캐나다 인구가 전례없는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축 주택건수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9월 한달기간 새로 지어진 주택수는 연평균으로 산정해 18만8천7백채로 6월이후 23%나 감소했고…
2년새 최저치 캐나다 인구가 전례없는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축 주택건수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9월 한달기간 새로 지어진 주택수는 연평균으로 산정해 18만8천7백채로 6월이후 23%나 감소했고…
- 1백만달러 이상 콘도 ‘불티’ 올해 여름 토론토주택시장이 침체국면을 완전히 벗어났으며 특히 고가 저택의 거래도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부동산 전문 ‘소더비스 인터내셔널 리얼티 캐나다’에 따르면 토론토 전역에 걸쳐 지난 7월과…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다. 전국프랜차이즈협회(CFA)가 주최하는 ‘프랜차이즈쇼(The Franchise Canada Show)’가 10월13일~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론토 에너케어센터(100 Princes' Blvd.)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팀호튼스 커피점,…
봄철 집 단장보다 중요한 것은 겨울에 대비해 집을 관리·보수하는 것이다. 효율적인 주택 보수 및 인테리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토론토 홈쇼가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에너케어 센터(100 Princes' Blvd.)에서 열린다. 300개 이상의…
전국부동산협회는 캐나다 부동산 시장이 더디지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 측 자료에 따르면 8월 국내 주택거래는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3만9,366건을 기록했다. 이는 7월의 3만9,028건과 비교해 0.9%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월 모기지 상환금 소득 절반 차지 밀레니엄세대 집장만 여력 취약 캐나다의 중산층을 가름하는 주택소유율이 지난 2011년을 고비로 감소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주택소유율은 지난 2011년 역대 최고치인69%에 도달한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현행 1.5%로 유지한다고 5일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이날 회의에서 미국과 진행 중인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개정 협상이 불확실하다고 판단, 금리동결을 확정했다. 은행 측은 나프타 협상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경제 전반의 실적은 금리…
"실수요자 움직인다" 8월 광역토론토(GTA)의 주택 매매건수가 지난해 대비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지난달 토론토에서는 6,839채의 주택이 거래됐다. 지난해 8월 거래는 6,306건이었다. 가격도 올랐다. 신규분양이 아닌 기존주택의 평균 거래가격은…
8월 들어 토론토를 비롯한 전국 주요도시 대부분에서 아파트 렌트비가 뛰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렌트비 정보사이트인 ‘PadMapper’에 따르면 전국 26개 대도시중 13곳이 렌트비 인상을 보였다. 이들 도시엔 토론토와 밴쿠버, 몬트리올,…
지난달 토론토주택시장이 침체 국면을 벗어나 한여름 활기를 회복한 것으로 밝혀졌다. 3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7월 평균 거래가격이 1년전에 비해 4.8% 오른 78만3천129달러로 집계됐으며 거래 건수는 18.6%나 큰폭으로 증가했고 반면 매물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