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주택 착공량 5월에 비해 증가세 토론토 콘도 착공 붐이 건설 경기 이끌어
11일(월)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6월 계절요인을 반영한 전국 신축주택 착공건수가 19만 7400채로 잠정 집계되어 작년 7월 이후 가장 강세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토론토를 중심으로 한 온타리오 주의…
11일(월)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6월 계절요인을 반영한 전국 신축주택 착공건수가 19만 7400채로 잠정 집계되어 작년 7월 이후 가장 강세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토론토를 중심으로 한 온타리오 주의…
토론토부동산협회(TREB)가 MLS를 통해 집계된 광역토론토 내의 6월 주택 거래량이 총 1만 230채로 작년 6월에 비해 21%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7년과 2009년 사이 집계된 6월 기록으로는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반면…
요즘 토론토 곳곳에서 많이 보이는 대형 크레인이 상당 기간 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5월 온타리오 주 건축 허가 총액이 15% 증가해 21억7천만 달러에 달했다는 소식도 전해진다(본보 16페이지 관련 기사 참조). 통계청에…
상업용 부동산 전문 중개사인 CB 리차드 엘리스 사(CBRE)가 올해 2분기의 전국 사무실 공실률이 8.6%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1분기 공실률은 9.3%, 작년 같은 기간 중의 공실률은 10.1%였으며 공실률 감소…
토론토 에글린튼 애비뉴를 따라 블랙크릭에서 스카보로까지 달려가는 에글린튼-스카보로경전철(Light Rapid Transit) 공사가 추진 20여년 만에 올 여름부터 마침내 시작된다. 1995년 온타리오주총선에서 승리한 마이크 해리스 당시 주총리는 집권 직후 지하철 에글린튼선의 신설계획을…
정지권(토론토총영사관 자문변호사) / 캐나다 신규 이민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법률분야 중 하나가 온타리오주 임대차법(Residential Tenancies Act)이다. 이는 캐나다에 단기체류 중인 유학생들이 많은 피해를 보는 분야이기도 하다. 하숙, 홈스테이, 단기 임차할 때…
경제의 전반적 회복세를 보여주듯 사무실 공실률이 낮아지고 있다. 상용건물 전문 부동산중개회사 ‘CB리처드엘리스’가 27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지역 사무실 공실률은 올 2분기 8.2%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엔 9.6%였다. 경기침체 전인 2008년 2분기엔…
5월 콘도 거래 ↑, 아시아계 투자 확대/라이프 스타일 변화 광역토론토 부동산시장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건축및토지개발협회(BILD)는 지난 5월 GTA 콘도미니엄 시장이 거래량 2,433채(50% 증가)로 역대 5월 중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역시…
뭐니 뭐니 해도 머니가 최우선 50% 모기지 상환은 임대를 줘서 해결 33% 생애 처음으로 집을 장만하는 설레임. 그 설레임만큼이나 마음에도 들고 형편에도 맞는 집을 장만하려는 생애 첫 집 장만자는 자력으로…
주택 거래시 주택 검사(Home Inspection)이란 집을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모두에게 관심사임에 틀림없다. 집을 사려는 사람들 중에는 중개인이 소개한 주택 검사인의 조언을 듣지 않겠다는 사람도 있다. 중개인이 주택에 아무런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