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월)은 대체 휴일 은행·공공기관 등 휴무
캐나다 사정에 아직 밝지 못한 신규이민자 등은 28일(월)에 은행이나 공공기관 등을 찾았다간 헛걸음을 할 수 있다. 올해는 박싱데이(26일)가 토요일이라서 바로 따라오는 28일이 대체휴일이 됐기 때문이다. 연방노동부는 ◆새해 첫날 ◆부활절(굿프라이데이) ◆빅토리아데이…
캐나다 사정에 아직 밝지 못한 신규이민자 등은 28일(월)에 은행이나 공공기관 등을 찾았다간 헛걸음을 할 수 있다. 올해는 박싱데이(26일)가 토요일이라서 바로 따라오는 28일이 대체휴일이 됐기 때문이다. 연방노동부는 ◆새해 첫날 ◆부활절(굿프라이데이) ◆빅토리아데이…
첫날 온주 문화장관도 구입 이제 한인 식품점에서도 맥주를 살 수 있다. 갤러리아수퍼마켓은 17일 욕밀스점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공식적으로 맥주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오프닝 행사엔 민병훈 갤러리아 대표를 비롯, 마이클 코투 온주…
토론토교통위원회(TTC)는 전자승차권(프레스코 카드- Presco Card) 시행을 앞두고 출퇴근 시간대 차등 요금제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스코 카드는 내년부터 시작돼 2017년 전면 도입되며 이에 따라 토큰과 월 승차권인 메트로 패스가 사라지게 된다.…
미국이 마침내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이로써 2008년 12월 이후 7년간 지속돼온 ‘제로금리 시대’는 막을 내렸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16일 “연방기금 금리 목표 범위를 0.25~0.5%로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린 것은…
토론토-인천 직항 독점→2파전 2016년 새해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에는 토론토의 각종 공과금이 줄줄이 인상될 예정이다. 또 연방자유당 정부가 지난 총선 공약으로 제시했던 중산층 감세안이 발효된다. 지난 9일 토론토시의회에서 통과한 예산안에…
저유가 기조로 내년 캐나다 경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제조업 중심의 온타리오주는 성장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주 기업 6만여개 가 소속된 온주상공의회소가 9일 발표한 향후경제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온주경제는 내년과 2017년에…
스키협회 주최 한인스키협회(회장 송경언)가 주최하는 연례 인기행사 ‘무료 스키강습’이 올해부터 무대를 마운트세인트루이스로 옮겨 마련된다. 강습 날짜는 내년 1월16일·23일로 ◆아동·청소년반(8~17세 미만) ◆남녀 성인반(18~39세 미만) ◆시니어 여성반(40세 이상) ◆시니어 남성반(40세 이상) 등…
내년 공제 가능한 기부는 연말까지 휠체어 경사로 설치비용 혜택 신설 2015년 개인소득에 대한 세금신고 마감은 내년 4월 말이지만 손을 놓고 있다가는 세금폭탄을 맞을 수 있다. 연말부터 부지런히 영수증을 챙기고 절세를…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전망 12월 금리인상이 점차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이 내년에 기준금리는 총 4차례에 걸쳐 1%포인트 올릴 것이라고 대형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전망했다.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통화정책결정권자 대부분이 12월에는 금리인상…
관련예산 4∼5년 전의 절반 온타리오 주민이 미국 여행 중 병원치료를 받았다. 여행자보험을 구입하지 않은 이 사람은 온주의료보험(OHIP)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에릭 호스킨스 온주 보건장관의 보좌관은 일간지 토론토선과의 최근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