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C 요금 오른다 25센트 인상안 등 검토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TTC)가 내년 요금인상을 예고했다. TTC 측은 그러나 인상 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추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9,500만 달러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는 TTC 측은 “요금 인상은 확실하다. 전기요금 인상 등…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TTC)가 내년 요금인상을 예고했다. TTC 측은 그러나 인상 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추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9,500만 달러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는 TTC 측은 “요금 인상은 확실하다. 전기요금 인상 등…
주로 노인·이민자 등 노려 마틴 젤리코비츠씨는 최근 황당한 전화를 받았다. 국세청(Canada Revenue Agency) 직원이라며 밀린 세금을 즉시 내지 않으면 경찰과 함께 당장 집으로 찾아오겠다는 것이었다. 토론토 부동산 중개인 젤리코비츠씨는 “만약…
토론토시 보건국이 매년 실시하는 무료 독감예방 접종이 이달 말부터 시작된다. 보건국은 28일 다운타운 아트리움(Atrium·595 Bay St.)을 시작으로 시내 9곳에 무료 예방접종 클리닉을 마련한다. 독감이 기승을 부렸던 지난해의 경우 13곳에 설치했지만…
토론토 대학 도심 캠퍼스에서 한국을 알리는 행사가 한주간 진행된다. 주토론토 총영사관 (총영사 강정식)은 토론토대 한국학연구센터와 공동으로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5일간 토론토 대학 도심(세인트 조지) 캠퍼스에서 ‘2015 토론토대 Korea Week'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겨울 광역토론토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지난 2년간의 날씨보다 포근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날씨정보 전문 ‘아큐웨더’는 올 겨울 토론토의 기온이 예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때문에 난방비 부담은 줄고 야외 활동에는…
회사 측 “아직 말할 단계 아니다” 에어캐나다의 토론토-인천 직항라인 재취항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만약 성사될 경우 이르면 내년 6월이 될 전망이다. 에어캐나다의 피터 핏츠패트릭 온주지역 대변인은 본보의 직항 관련 문의에…
온주 자유당정부는 겨울철을 앞두고 스노우타이어로 대체하는 운전자에 대해 차 보험료를 할인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찰스 소사 재무장관은 14일 “모든 차 보험회사들에게 내년 1월1일부터 이같은 할인 혜택을 적용하도록 지시했다”며 “할인 폭은 각…
加 회원 33만6천명 5,200대 이용 보험·개스 포함 시간당 7.50∼15불 요즘 보다 많은 캐나다인들, 특히 도심에서 살면서 자동차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자동차 공유(car sharing)’ 프로그램을 선호한다. 올해 1월 기준…
캐나다 달러(이하 루니)가 최근 강세로 돌아서 미화 대비 70센트 선을 넘어섰다. 루니는 9일 북미 환율시장에서 미달러당 77.3센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와관련, 국내 환율시장 전문가는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며 미화가 약세로…
출발일 2주 전부터 올라 항공사들이 수하물 체크인에서 기내판매 샌드위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금 덕분에 짭짤한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27개 항공사들을 살펴본 미국 교통부는 이들이 지난 2014년 한해 수하물 체크인으로만 3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