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최저임금 시간당 11불→11.25불 10월1일부터
온타리오주 최저임금이 오른다. 온주 자유당 정부는 19일 “오는 10월1일부터 최저시급이 11달러에서 11.25달러로 오른다”고 발표했다. 학생 최저시급은 기존 10.30달러에서 10.55달러로, 술을 서빙하는 점원의 시급은 기존 9.55달러에서 9.80달러로 오른다. 자유당 정부는 지난해…
온타리오주 최저임금이 오른다. 온주 자유당 정부는 19일 “오는 10월1일부터 최저시급이 11달러에서 11.25달러로 오른다”고 발표했다. 학생 최저시급은 기존 10.30달러에서 10.55달러로, 술을 서빙하는 점원의 시급은 기존 9.55달러에서 9.80달러로 오른다. 자유당 정부는 지난해…
자녀 체육비용도 공제 대상 세금신고로 한창 분주한 3월, 무료 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인단체들이 납세자들이 반드시 지참해야 할 서류에 대해 조언했다. 한인여성회(KCWA·회장 최백란) 측은 “기부금이나 대중교통 카드 등은 잊지 않고 가지고 오지만…
경품당첨 꼬드김도 비일비재 63세의 황명자씨는 최근 죄인과 같은 심정으로 지내고 있다. 얼마전 낮에 걸려온 한통의 전화에서는 한 여성이 자신을 연방 국세청(CRA)의 직원이라고 밝히며 영어라고 무엇인가 계속 말하였지만 영어가 서툰 황씨에게는…
시민들의 맥주와 와인 구매가 더욱 편해질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13일 온주 정부내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온주 자유당 정부가 대형 슈퍼마켓에서의 맥주와 와인판매를 허용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토론토시 교통당국은 ‘봄철관리(spring maintenance)’를 위한 주요 도로폐쇄 계획안을 10일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셰퍼드와 에글린튼 애비뉴 사이 앨런 로드: 4월17~20일. *가디너 엑스프레스와 하이웨이 401 사이 던밸리 파크웨이: 4월24일 밤부터…
오늘날 대다수 납세자들은 온라인으로 소득세 신고를 하고 있다. 국세청은 올해 오직 15%만이 ‘종이’ 신고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5년 전만해도 40%가 종이서류로 처리됐었다. 숫자로 본 소득세 신고는 관련 사항은 다음과…
한인 심상명(미시사가) 씨는 구정을 맞아 모국을 방문했다 돌아오는 길에 공항 세관에서 불쾌한 경험을 했다. 수하물을 찾아 나가려는 길에 수색견과 함께한 공항 검색대원이 접근해 소지하고 있는 현금 액수를 물었다. 소지하고 있던…
이번 주말 얼음으로 만든 고대 이집트의 거리가 토론토 다운타운에 재현된다. 기상천외한 얼음 조각상들을 감상할 수 있는 ‘아이스페스트(Icefest)’ 축제가 21~22일 낮 12시∼오후 5시 다운타운 요크빌 거리를 찾아온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축제에는…
온타리오 ‘가정의 날(패밀리데이)’인 16일(월) 공공기관과 은행, 도서관 등은 모두 문을 닫는다. LCBO와 비어스토어, 일부 대형 수퍼마켓도 휴무한다. TTC는 공휴일 일정으로, GO트랜짓은 토요일 스케줄로 운행한다. 아트갤러리오브온타리오(AGO·오전 10시~오후 4시)나 로열온타리오뮤지움(ROM·오전 10시~오후 5시30분),…
저소득·노년층 대상 한인단체들이 올해도 저소득층이나 노인 등을 위해 무료 세금신고 대행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사전에 전화로 연락해 구비서류를 확인하고 예약한 뒤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캐노인회(회장 조영연)는 3월2일부터 3월3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