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시즌 음주운전 집중단속 “면허정지 꼬리표 6년 따라다녀”
송년시즌을 맞아 동창회·직장파티·가족모임 등이 연이어 잡히면서 벌써부터 들뜬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이럴 때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이 바로 음주운전이다. 음주운전을 통한 사고로 생명이 희생될 수도 있고 맥주 단 한 병…
송년시즌을 맞아 동창회·직장파티·가족모임 등이 연이어 잡히면서 벌써부터 들뜬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이럴 때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이 바로 음주운전이다. 음주운전을 통한 사고로 생명이 희생될 수도 있고 맥주 단 한 병…
美추수감사 다음 월요일 ‘온라인쇼핑’ 할인 대목 대다수 캐나다 소비자들은 소매업계의 ‘흑금요일(Black Friday)’ 할인행사에 대해선 잘 알고 있으나, ‘사이버 월요일(Cyber Monday)’에 대해선 제대로 들어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흑금요일과 사이버 월요일은 둘…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TTC)가 곧 정식으로 운행할 새 전차들은 모두 ‘프레스토(Presto)’ 카드를 인식하는 단말기를 장착한다. 광역토론토·해밀턴지역의 대중교통을 총괄하는 메트로링스(Metrolinx)의 앤마리 에이킨스 대변인은 이 같은 사실을 11일 전했다. 아직 최종 결정은 없지만, 이달 말부터…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6일 캐나다의 국가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로 유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무디스는 캐나다의 단기부채 신용등급도 가장 높은 등급으로 매겼다. 무디스는 “정치제도와 정책 결정이 안정적이고 예상가능하며, 높은 경제회복 탄력성,…
토론토시 보건국이 매년 실시하는 무료 독감예방접종이 시작됐다. 보건국은 내달 29일까지 시내 13곳에 예방접종 클리닉을 마련한다.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노스욕의 경우 11월14일 센터포인트몰(6600 Yonge St.)에서 오후 2시30분~오후 7시30분, 1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온타리오에너지위원회(OEB)는 일반 주택 및 소규모 사업체의 전기료가 내달 1일부터 2달러 정도 더 오를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가장 높은 폭의 인상은 오전 7시∼11시, 오후 5시∼7시에 해당하는 피크시간대(peak hours)에 이뤄진다. 이 시간대…
11월 들어 첫 일요일인 오는 2일 오전 2시를 기해 올해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일광절약시간)이 해제된다. 이날 오전 2시에 시계를 오전 1시로 바꿔야 한다. 잠들기 전에 미리 시계를 맞춰 놓으면 아침에 일어나…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한인사회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늦은가을까지 줄지어 펼쳐지는 각종 행사들로 만추를 즐기는 한인사회가 더 없이 풍요로울 전망이다. 먼저 캐나다 한인교향악단이 18일(토) 오후 7시 30분 토론토 성…
스키용품 등 전시·판매 스키·스노우보드 등 겨울철 레저스포츠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캐나다스키협회와 내셔널스포츠맨쇼는 16~19일 인터내셔널센터(6900 Airport Rd.) 5번홀에서 ‘2014 토론토 스노우쇼’를 개최한다. 겨울철 스포츠는 물론, 인기 있는…
한인커뮤니티의 건강증진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한인여성회와 한인의사협회는 11월1일 여성회 노스욕사무실(540 Finch Ave. W.)에서 ‘건강의 날’을 개최한다. 주최 측이 지난 6~7월 10~80세 한인 이민자 33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