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항공기 ‘만석’ 한인 여행업계
▲올해 여름방학 한국을 방문하는 동포들이 많아 대한항공이 만석인 상태다. 사진은 특정 기사내용과 무관함. 올해 여름방학에는 유난히 한국을 방문하는 토론토 동포들이 많아 대한항공(지점장 강사겸)의 성수기 한국왕복 항공기가 만석인 상태다. 18일 현재…
▲올해 여름방학 한국을 방문하는 동포들이 많아 대한항공이 만석인 상태다. 사진은 특정 기사내용과 무관함. 올해 여름방학에는 유난히 한국을 방문하는 토론토 동포들이 많아 대한항공(지점장 강사겸)의 성수기 한국왕복 항공기가 만석인 상태다. 18일 현재…
국외여행자들의 쇼핑 면세한도가 6월1일부로 상향 조정됐다. 24시간 이상 체류할 경우 1인당 면세한도는 기존 50달러에서 200달러로, 48시간 이상 체류할 때는 800달러로 변경됐다. 국외 체류 기간이 24시간이 채 되지 않을 경우 종전처럼…
여름이 문턱에 다가온 6월 한인사회에 각종 행사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스코필드재단(이사장 서준용ㆍ캘빈화이트)은 1일(금) 오후 2시 토론토동물원에서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초청해 스코필드 추모공원 개막식, 2일(토) 오후 6시 마캄 르팍센터에서 추모행사를 연달아 개최한다.…
‘18세 미만’ 1년 정기치료 현재 온주정부는 크게 청소년과 가족으로 나눠 치과치료비를 지원해주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이들 프로그램을 제대로 알고 이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24일자에 소개된 청소년 응급치료보조(Children In Need…
온타리오주정부는 유료고속도로인 하이웨이407을 피커링에서 동쪽으로 오샤와까지 연장(22km)하는 공사비 10억 달러짜리 프로젝트에 24일 청신호를 보냈다. 개인업체(407ETR)가 소유·관리하고 있는 기존구간(총 108km)과 달리 연장구간은 온주정부가 소유권을 유지하고 사용료를 책정하게 된다. 그러나 운영과 관리는…
시민·영주권자 및 취업비자 자녀 혜택 온타리오주정부는 지난 2007년부터 연 4,500만 달러를 들여 저소득층의 치과치료비를 보조해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가정형편 때문에 간단한 치과치료를 받지 못해 결국 실명에 이르게 됐던 한인 한재범씨의…
대한항공·AC 상황 비슷 올 여름 성수기 토론토-인천 노선의 ‘세일항공권’이 사실상 매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인 여행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에어캐나다의 성수기 세일항공권은 이미 바닥이 났다. 직항편인 대한항공의 경우엔 현재로선 2,600∼2,700달러(세금 포함) 이상을…
동요제·스포츠대회·공연 등 줄줄이 ‘가정의 달’이자 ‘아시아문화의 달’인 5월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이 한인사회에서 펼쳐진다. 굵직한 스포츠 대회를 비롯해 동요축제, 밴드공연, 나무심기 등 풍성한 실내외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
싱파이클럽 주최, 본보 후원 토론토 소수민족 최대 여름스포츠행사가 마련된다. 중국계 비영리단체 ‘싱파이클럽’이 주최하고 한국일보 등이 후원하는 ‘제8회 아시안커뮤니티게임(이하 아시안게임)’이 오는 5월19일~6월24일 요크대 등 광역토론토 도처에서 펼쳐진다. 지난 2005년 토론토 아시아커뮤니티의…
여권에 본인 서명을 하지 않은 채 해외여행을 떠났다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정광균)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체코 및 독일 등 유럽연합(EU) 국가에서는 미서명 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