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시즌을 앞둔 11월 한인사회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열린다. 다음달 한인사회에 열리는 문화행사는 무려 10여 건에 달한다. 다양한 음악공연들이 펼쳐지는가하면 사진·미술 전시회, 무용제, ‘한국문화의날’ 행사 등이 줄줄이 이어진다. 특히 일부 음악단체들은 행사…

한국학교협 ‘어린이코너’도 한국 문화의날 행사에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 캐나다한국학교협회(회장 김해수)는 11월5일(토) 온타리오박물관(ROM, 100 Queen's Park)에서 개최되는 ‘제2회 한국문화유산의 날’ 행사에서 어린이 코너를 마련, ◆한국알리기 퀴즈 ◆종이접기 전통마당 ◆문화체험…

실생활에 필요한 영어회화를 배우고 싶은 신규이민자들은 한인단체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부 한인단체들은 이민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인여성회는 신규이민자들을 위한 초급…

이번 주말, 특히 15일(토)엔 다양한 실내·외 행사들이 곳곳서 열린다. 토론토한국노인회는 15일 오전 11시 크리스티공원에서 연례 워커톤 행사를 개최한다. 블루어 거리 퍼레이드를 비롯해 사물놀이·전통무용·합창·태권도 등의 공연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회관 증축기금…

수확의 계절 가을 하늘에 풍성한 멜로디가 울려 퍼진다. 한인사회에서 음악회가 이번 달 말을 비롯 10월, 11월에 잇따라 열린다. 9∼11월 사이 열리는 공연을 보면 클래식을 비롯해 재즈, 월드뮤직, 색소폰 공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