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타임 7일 해제, 새벽 2시->1시 4월초부터 11월 초까지
캐나다의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이 11월 7일(일요일)에 해제된다. 이에 따라 이날 새벽 2시에 시계바늘을 시간 뒤로 돌려 새벽 1시에 맞춰야 한다. 서머타임은 1차 세계대전, 에너지 절약을 목적으로 독일과 영국이 도입한 뒤…
캐나다의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이 11월 7일(일요일)에 해제된다. 이에 따라 이날 새벽 2시에 시계바늘을 시간 뒤로 돌려 새벽 1시에 맞춰야 한다. 서머타임은 1차 세계대전, 에너지 절약을 목적으로 독일과 영국이 도입한 뒤…
"아버지께 영광을" 당선이 확정된 25일 밤 토론토콩그리스센터에서 토론토시장 당선인 랍 포드(가운데) 가 "선친에게 오늘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하늘을 가리키고 있다. 왼쪽은 어머니 다이앤, 오른쪽은 부인 레나타씨. (글로브앤드메일 사진) 토론토시민들은 25일…
캐나다뉴스최신형 TTC전철, 넓어지고 접근성 개선 TTC는 14일 새로 도입한 최신형 전동차와 객차를 공개했다. 객차의 경우 한결 넓어지고 접근성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새 열차는 오는 12월이나 내년 1월부터 영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닫는 곳 관공서·LCBO·금융기관·도서관·수퍼마켓·쇼핑몰·한국공관·협동조합 등 *여는 곳 이튼센터·번밀스·스퀘어원·퍼시픽몰 등 주요 쇼핑몰 한국식품·갤러리아 등 주요 한인식품점, 대부분 한식당 *한국일보 9·11(토·월)일자 합본 발행 12일(화)자 정상 발행
가을을 맞아 캐나다 곳곳에서 한인 예술, 문화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다. 10월들어 한인사회는 예술 활동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이민생활의 애환을 달래며, 이웃돕기 등을 위한 각종 음악회와 미술, 서예 전시회 등을 다양하게…
주택 차고 앞 주차장(드라이브웨이) 주차 차량수를 제한하는 토론토시 조례가 지난 1일부터 발효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는 “신축주택에 한해 적용할 것”이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8월 시의회를 통과,…
온주자유당 정부는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무료 치과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 데브 매튜스 보건장관은 1일 “4500만달러를 투입, 저소득층 가정의 17세 미만 자녀들에 대해 무료 치과 혜택을 제공한다”며 “이에 따라 13만명이 치과…
캐나다 총인구가 지난 7월 1일 현재 3410만 8800명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4월 1일 기준 인구수보다 12만800명이 늘어난것이다. 30일 공개된 연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알버타, 사스캐처완, 매니토바 등 서부주가 가장 큰 인구…
가을 문턱에 선 이번 주말 한인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야외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한 추석행사가 펼쳐지는가 하면, 스포츠대회와 문학제도 예정돼 있다. 18일(토)∼19일(일) 낮 12시 노스욕 멜라스트먼광장에선 북부토론토한인번영회가…
전국에 걸쳐 강력한 금연정책으로 흡연자들의 입지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온주 자유당 의원이 ‘담배 꽁초 처벌법안’을 상정, 귀추가 주목된다. 브랜턴 지역구의 데이브 레백 의원은 지난 4월 “담배꽁초를 길거리에 버리는 행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