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한인사회 행사 봇물 19일(토)
월드컵 열기로 6월이 즐거운 가운데 동포사회가 셋째 토요일인 19일(토) 다양한 행사로 풍성함을 더한다. 이번 주는 특히 세 건의 음악회가 비슷한 시간에 열려 참석을 놓고 고민하는 동포들이 많을 것 같다. 19일(토)…
월드컵 열기로 6월이 즐거운 가운데 동포사회가 셋째 토요일인 19일(토) 다양한 행사로 풍성함을 더한다. 이번 주는 특히 세 건의 음악회가 비슷한 시간에 열려 참석을 놓고 고민하는 동포들이 많을 것 같다. 19일(토)…
올해 들어 온타리오주 한인 편의점들을 포함한 주종업종들의 주름살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 4월 최저임금이 시간당 10.25달러(종전 9.50달러)로 인상된데 이어 오는 7월1일부터는 통합세(HST)가 도입된다. 또 연방정부는 국민연금(CPP) 불입액 인상도 본격 검토하고…
국내 최대 로얄(RBC)은행이 장밋빛 경제전망을 했다. 올해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6.1% 증가해 10년내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연간 3.6% 성장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국내 수요 및 소비증가, 주택 및 정부지출이 늘면서 경제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리는 12일(토) 한인사회에서 크고 작은 행사들이 한꺼번에 열린다. 토요 행사의 첫 테이프는 미시사가 필한국학교(1150 Dream Crest Rd.)가 끊는다. 필교육청 소속으로 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온주의 약값이 내달 1일부터 내려간다. 데브 매튜스 보건장관은 7일 “제너릭(특허 등록이 만료된 약품을 복제한)약값을 낮춘다는 정부의 새 약값 시스템이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정부는 “제약회사들이 약국들에 전문수당이라는…
고용시장의 완연한 활기가 이어지고 있다. 4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2만4700개의 일자리가 창출돼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전달 10만8700개의 역대 최고 일자리 기록 후에도 꾸준한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이…
‘못 보던’ 프로그램도 수두룩 싱그러운 신록 향기가 가득한 6월 첫 주말 열리는 축제한마당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보자. 오는 4일(금)·5일(토) 양일간 블루어 한인타운 인근 크리스티공원(750 Bloor St. W.)에서는 토론토 한인사회…
‘2호점’ 연내개장 목표 쏜힐의 갤러리아 수퍼마켓이 오는 가을 문을 닫을 것으로 보인다. 갤러리아 박성찬 부지점장은 “건물주 측으로부터 9월30일까지 영업을 허용한다는 법적통보를 받아 입주업체에도 알렸다”며 “그러나 새로 들어설 콘도의 착공허가가 아직…
캐나다 경제가 지난 1/4분기(1월~3월), 11년만에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연방중앙은행의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 31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 경제는 이 기간 연평균 산정, 6.1%의 성장률을 보여 전문가들의 예상치(5.9%)를…
5월 내내 풍성한 행사로 바쁘게 달려온 한인사회가 이번 주에도 크고 작은 행사들을 선보인다. 한꺼번에 4개 행사가 열리는 29일(토) 일정을 소개한다. 5월의 마지막 토요일은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가족의 건강을 도모하는 홍폭정신건강협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