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사용료 최저가 등장 글로벌라이브(Globalive)
16일 토론토에서 ‘윈드 모바일(Wind Mobile)’로 첫 영업을 개시한 이동통신 회사 ‘글로벌라이브(Globalive)’가 파격적인 최저가 상품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윈드 모바일은 이날 오후12시 광역토론토(GTA)의 13개 블록버스터 비디오 스토어 내 키오스크(kiosk)에서 일제히 업무를…
16일 토론토에서 ‘윈드 모바일(Wind Mobile)’로 첫 영업을 개시한 이동통신 회사 ‘글로벌라이브(Globalive)’가 파격적인 최저가 상품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윈드 모바일은 이날 오후12시 광역토론토(GTA)의 13개 블록버스터 비디오 스토어 내 키오스크(kiosk)에서 일제히 업무를…
온주운전면허센터(Drive Test) 노조가 파업 4개여월만에 지난주말 사주측과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 내년 초부터 시험 업무가 재개된다. 직장보장과 장기 근무자 우대 등을 요구하며 지난 8월21일 파업에 돌입한 노조측은 지난 19일 사측 Serco…
15년 동안 논의만 거듭해 오던 숙원사업인 토론토와 요크지역을 잇는 「스파다이나(Spadina)」지하철 연장 사업이 드디어 시작됐다. 시공식은 지난 달 27일(금) 데이비드 밀러 시장 외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부터 공사가 시작될 다운스뷰역에서 거행됐다.…
지난 13일을 기해 신종플루 백신 접종 클리닉 운영을 잠정 중단한 토론토시보건국은 내년 1월 4곳의 클리닉을 다시 열고 주로 어린이들 대상으로 접종을 재개한다. 보건국은 15일 “1월에 일부 클리닉을 재 가동, 3살…
국내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속속 제기되고 있다. 캐나다 최대 은행인 로얄(RBC)은 13일 올해 경제성장률은 2.5% 후퇴하지만 내년에는 2.6%까지 성장한다고 밝혔다. 2011년에는 3.9% 성장을 전망했다. 이어 유동성 확대가 내년에 정점에 도달하며…
온주, 내년부터 온타리오주정부는 일부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벌금을 내년부터 2~4배 올릴 계획이다. 벌금이 가장 크게 오르는 위반은 긴급출동차량을 방해하거나, 소방차를 150미터 이내로 가까이 쫓아가는 행위다. 이 경우 현행 벌금은 500달러지만…
온타리오주의 보다 강력한 음주운전 처벌법이 효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를 포함한 광역토론토지역(GTA)경찰은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는 운전자 수가 작년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10일 토론토 다운타운의 ‘엔터테인먼트 지역’에서 연말연시 음주단속(RIDE)을…
온주자유당정부가 추진해온 단일판매세(HST) 법안이 9일 주의회를 통과, 이와 관련된 입법절차가 마무리됐다. (관계기사 4면) HST는 자유당정부와 연방 보수당 정부의 합의에 따라 기존 주판매세(PST, 8%)와 연방물품세(GST,5%)를 13%의 단일 세제로 통합한 것으로 내년…
내년 6월 이명박 대통령의 토론토 방문에 때맞춰 한인요식업협회와 토론토총영사관이 공동으로 대대적인 ‘한식축제’ 행사를 펼친다.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관광공사도 직ㆍ간접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내년 6월25일~27일 캐나다에서 열릴 제4차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오는 9일(수) 아침에는 출근을 서둘러야 할 것 같다. 연방환경부는 9일 새벽 광역토론토(GTA) 일원에 강풍을 동반한 5~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6일 네바다주에 상륙한 폭풍우의 영향이 토론토까지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