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4명중 3명 “HST 반대” 여론조사 전문 앵거스 리드사
온주 주민들의 절대 다수가 단일판매세(HST) 시행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자유당정부가 고심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 앵거스 리드사가 지난달 23~26일 성민주민 1162명을 대상으로 실시, 4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4명중 3명꼴이…
온주 주민들의 절대 다수가 단일판매세(HST) 시행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자유당정부가 고심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 앵거스 리드사가 지난달 23~26일 성민주민 1162명을 대상으로 실시, 4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4명중 3명꼴이…
15년 동안 논의만 거듭해 오던 숙원사업인 토론토와 요크지역을 잇는 「스파다이나(Spadina)」지하철 연장 사업이 드디어 시작됐다. 시공식은 지난 달 27일(금) 데이비드 밀러 시장 외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부터 공사가 시작될 다운스뷰역에서 거행됐다.…
연방보수당정부가 온주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와 협약에 따라 연방물품세GST)와 주판매세(PST) 통합 법안을 연방하원에 상정, 처리할 예정인 가운데 드와이트 던칸 온주재무장관은 25일 “연방하원이 이 법안을 채택하든 거부하든 상관없이 소득세 인하 공약을 이행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던칸…
연방보수당정부가 온주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와 협약에 따라 연방물품세GST)와 주판매세(PST) 통합 법안을 연방하원에 상정, 처리할 예정인 가운데 드와이트 던칸 온주재무장관은 25일 “연방하원이 이 법안을 채택하든 거부하든 상관없이 소득세 인하 공약을 이행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던칸…
토론토의 버스, 지하철 요금 인상이 확정됐다. 토론토교통위원회(TTC) 운영이사회는 17일 실무진이 제출한 인상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3일부터 현금 탑승의 경우, 현재 2달러75센트에서 3달러, 티켓 및 토큰은 2달러25센트에서 2달러50센트, 월정기승차권(메트로패스)은 109달러에서…
온주 자유당 정부가 현행 주판매세(PST,8%)와 연방물품용역세(GST,5%)를 통합한 단일판매세(HST, 13%) 시행법안을 16일 주의회에 상정한 가운데 이 법안에 관광객에 대한 환불제도 폐지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관광업계가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현재 관광객은…
TTC가 15% 정도 요금을 올리려 하는 가운데 미시사가와 요크 지역에서는 요금을 인상할 경우 탑승객이 줄어들어 매출이 감소해 오히려 수익성이 더 나빠질 것이라면서 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대중교통 이용객 감소로 수익성이 악화됐지만…
온주운전면허시험센터(Drive Test)노조가 사측이 제시한 단체협약 최종안을 거부한 가운데 사측은 12일부터 간부직원들을 투입, 필기 및 트럭운전 주행 시험을 일부 재개했다. 지난 11일 실시된 최종안 찬반투표에서 노조원 78%가 반대표를 던져 최종안을 거부했다.…
커피와 신문이 내년 7월부터 도입될 통합판매세(HST·13%) 부과대상에서 제외됐다. 드와잇 던컨 온타리오주재무장관은 12일 HST 가운데 주판매세(PST·8%) 부분이 면제될 품목들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커피·신문 외에 4달러 미만 패스트푸드·음료도 면세대상에 포함됐다. 온주재무부는 앞서…
오는 11월19일(목)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열릴 ‘한-캐 오픈스카이 기념 한인경제 활성화 심포지엄’은 비즈니스를 찾고 있는 한인들에게 매우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본보 10월29일자 1면 참조). 이날 행사에는 한인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프랜차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