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금지법 26일 시행, 벌금 500달러 내년 2월10일부터 벌금 티켓 발부
온주의 운전 중 휴대폰 통화금지법이 26일부터 본격 실행된다. 짐 브래들리 온주교통장관은 21일 기자회견에서 “휴대폰은 물론 운전자의 주의를 빼앗는 전자기기도 경찰의 단속을 받는다”고 밝혔다. 운전 중 금지되는 행위에는 ▲핸드핼드(hand-held) 통화 ▲다이얼링…
온주의 운전 중 휴대폰 통화금지법이 26일부터 본격 실행된다. 짐 브래들리 온주교통장관은 21일 기자회견에서 “휴대폰은 물론 운전자의 주의를 빼앗는 전자기기도 경찰의 단속을 받는다”고 밝혔다. 운전 중 금지되는 행위에는 ▲핸드핼드(hand-held) 통화 ▲다이얼링…
필지역에서 아파트와 콘도 등의 다세대 건물의 실내 흡연을 금지하는 조례 제정을 검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필지역 보건 당국자 2명은 공동보고서에서 “옆집이나 창문, 발코니, 복도, 배관, 벽 틈새, 바닥, 천장 등으로…
내년 7월 1일부터 온주에서 현행 주판매세(PST,8%)와 연방물품용역세(GST,5%)를 통합한 단일판매세(HST)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자유당정부가 일부 용역서비스에 대한 면세 혜택 규정을 확정했다. HST 도입을 주도하고 있는 존 윌킨슨 세무장관은 15일 “HST를 시행중이거나…
온타리오의 운전 중 휴대폰 통화(핸드헬드;handheld) 금지법이 26일 본격 발효되나 일부 운전자가 새 법을 따르지 않겠다고 응답하는 등 정착까지 약간의 진통이 있을 전망이다. RBC보험회사의 지난주 여론조사에 따르면 온주 운전자 95%가 운전…
연방보수당정부는 기존 형법을 개정, 경찰에 운저자에대한 음주운전 불심검문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형법상 경찰은 분명히 음주운전이라는 의심이 가는 경우에만, 정차 검문과 함께 운전자에게 호흡 측정을 요구할 수…
매년 웅장한 무대로 동포사회에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토론토한인합창단(단장 장해웅)이 11월 창립 3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글로리아합창단(단장 김도헌)과 조인트 콘서트로 열리는 한인합창단의 30주년 음악회는 11월15일(일) 오후 8시 토론토예술센터(5040 Yonge St.)에서 막을…
토론토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금융 중심지다. 그러나 앞으로는 금융중심지였다로 고쳐써야 할지도 모른다. 금융위기가 한창일 때 세계 금융 리더들이 한 목소리로 캐나다의 건실한 금융관리능력을 본 받아야 한다고 했지만 정작 캐나다 금융 중심지인…
토론토시가 공회전 운전자에 대한 단속을 시작했다. 공회전은 주차상태에서 차 엔진을 3분 이상 건채 대기하는 행위로 벌금티켓을 받게 된다. 글렌 디 배레 메이커 시의원은 21일 “쇼핑몰 또는 극장에서 사람을 태우기 위해…
지난 8월 캐나다 경기선행지수(CLI)가 1.1% 상승, 지난 2002년 4월 이후 가장 크게 올라 경제가 본격적인 회복기에 들어섰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경기선행지수는 연방통계청이 앞으로 6개월에서 1년 사이의 경제전망을 분석해 발표하는 경기동향 지수.…
12일 한가위 한인대축제 공식 오프닝 행사에서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제이슨 케니(가운데) 이민장관 등 참석인사에 꽃다발을 전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홍지인 토론토총영사, 마샤 핀들레 연방 자유당 의원, 케니 장관, 사회자 정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