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독감’ 최고 예방법 “손 자주 씻으세요”
“돼지독감이 걱정되면 손을 자주 씻어라.” 돼지독감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묘수는 아직 없지만, 보건 전문가들은 손씻기 등 몇 가지 예방책을 조언하고 있다. 손씻기는 감기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전염병 예방에…
“돼지독감이 걱정되면 손을 자주 씻어라.” 돼지독감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묘수는 아직 없지만, 보건 전문가들은 손씻기 등 몇 가지 예방책을 조언하고 있다. 손씻기는 감기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전염병 예방에…
앞으로 온주에서 운전 중 손으로 셀폰이나 블랙베리 등을 사용하는 것이 금지된다. 온주의회는 지난 22일 운전 중 휴대폰 등 부주의 운전을 초래할 수 있는 일체의 기기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짐…
온타리오주 젊은 운전자들은 곧 한결 엄격해진 법규를 따르게 된다. 온주의회는 지난 21일 21세 이하 운전자들에겐 혈중 알콜농도 0%를 요구하는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초보 운전자들은 술을 한 모금이라도 마시면…
토론토가 국내 27개 대도시 중 범죄율이 가장 낮은 곳으로 조사됐다. 연방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07년 통계를 새로운 범죄율 조사기준에 맞춰 분석한 결과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한 인구 10만명당 경찰에 보고 된…
개인소득세 신고가 오는 30일로 마감되는 가운데 19세 이상 대학생은 비록 소득이 없어도 학비에 대해 연방물품용역세(GST)와 주판매세(PST)를 환급받을 수 있다. 해당 학교 웹사이트에서 2008년도 수업료 영수증(T2202A)을 다운받아 세금보고를 하면 연간 5000달러(온타리오주…
운전자 및 승객의 안전띠 착용을 점검하는 경찰캠페인이 15일 온타리오주 전역에 걸쳐 시작됐다. 온타리오경찰(OPP)과 토론토경찰 등이 공동으로 펼치는 올해 캠페인은 특히 어린이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경의 팀 버로스 경사는 “20파운드(9kg)…
전 세계적인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화이트 컬러’로 대변되는 전문직종의 전망은 상대적으로 밝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전문가들에 따르면 경영, 재정 등 전문직 종사자들은 해고된 뒤에도 곧바로 취업시장에 뛰어들지 않고 새 학위나…
2008년도 개인 소득에 대한 국세청 신고 마감이 오는 30일로 다가왔다. 연방 및 주정부의 세금 환급은 물론 자녀양육보조금(Child Tax Benefit) 등을 위해서라도 해야 한다. 특별한 소득이 없거나 올해 19살(90년생)이 된 학생도…
온타리오주에선 앞으로 가전 및 컴퓨터 쓰레기 버리기가 좀더 수월해 진다. 대형 소매점이나 중고용품 매매 체인점 등이 새롭게 수거에 나선 것. 토론토시를 포함한 17개 지자체는 환경 보호와 재활용 확대를 위해 관련기업들의…
온주자유당 정부는 토론토 피어슨국제공항에서 케네디 지하철을 잇는 전철노선 신설 등 광역토론토(GTA)를 중점으로 90억 달러를 투입, 대중교통 인프라를 확충한다. 달턴 맥귄티 주수상은 1일 데이비드 밀러 토론토시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캐나다 역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