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두 잔’ 음주운전 법정행 연방정부
음주운전자들의 전형적인 ‘맥주 두 잔’ 변명을 폐지한 새 연방법이 법원에서 위헌 여부를 심판받는다. 연방정부가 작년 7월2일 발효한 ‘난폭운전 단속 형사법(Tackling Violent Crime Act)’은 혈중알코올 0.08mg을 초과, 음주운전으로 기소된 사람들이 “딱…
음주운전자들의 전형적인 ‘맥주 두 잔’ 변명을 폐지한 새 연방법이 법원에서 위헌 여부를 심판받는다. 연방정부가 작년 7월2일 발효한 ‘난폭운전 단속 형사법(Tackling Violent Crime Act)’은 혈중알코올 0.08mg을 초과, 음주운전으로 기소된 사람들이 “딱…
한인YMCA는 소득세 신고기간을 앞두고 세금보고와 관련한 법규와 상식에 관한 세미나를 1월과 2월 4회에 걸쳐 실시한다. 또한 1월 중 3회에 걸쳐 한국노인회와 공동으로 세금보고 대행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할예정이다. 뜻있는 한인들의 많은…
자동차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보여주는 ‘2009 캐나다국제오토쇼(CIAS)’가 2월13일(금)-22일(일) 열린다. 열흘간 토론토 다운타운 메트로토론토컨벤션센터 2개 빌딩과 로저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파리, 도쿄, 디트로이트와 함께 4대 유명 오토쇼로 꼽힌다. 전시공간 85만…
꽁꽁 얼어붙은 소비자들의 구매심리가 올해에도 계속 이어져 불경기 심화 우려에따라 연방보수당정부는 소비자들의 경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세금 인하 등 대책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짐 플레허티 연방재무장관은 지난 2일 수십억 달러…
온타리오 주는 올해부터 저소득층 자녀의 무료치과 치료 연령을 18세로 올리고, 남성의 전립선암 검사를 주의료보험(OHIP)으로 처리한다. 마가렛 베스트 건강증진장관은 구랍 18일 “주정부 빈곤퇴치전략의 일환으로 무료치과 연령을 현행 13세에서 내년 1월2일부터 18세로…
세제혜택 없지만 인출 자유 금융기관 ‘유치전’ 새해부터 새로운 ‘저축장려제도’가 시행에 들어갔다. 짐 플래어티 연방재무장관이 지난해 2월 발표한 예산안에 포함됐던 내용인 ‘면세저축계좌(Tax Free Savings Account)’는 18세 이상 납세자들이 매년 최고 5천…
연말 75~76센트 예상 “당분간 캐나다화(루니)는 약세를 면하기 힘들 것.” 일부 전문가들은 루니의 가치가 2009년 말까지 미화 75센트 수준으로 떨어질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1년간 세계경제가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을 바탕에 깔고…
2008년은 경제 불황을 포함해 불행한 소식들이 연이었던 해였습니다. 하지만 힘들었던 만큼 캐나다 교민사회 한인들의 따듯한 온정을 재확인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한국일보 편집국 선정 2008년 캐나다 한인사회 10대 뉴스를 살펴봅니다. 1.먼저 지난…
2009년 새해는 한국-캐나다간 역사적인 오픈스카이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되고 인적교류가 크게 확대되는 등 한-캐 양국간 우호관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한해가 될 전망이다. 먼저, 지난해 11월19일 합의된 한-캐 오픈스카이 협상에 따라 현재 양국정부…
토론토를 비롯한 캐나다 한인사회에서는 올 한해도 예외 없이 수많은 일들이 스쳐갔다. 올해는 특히 캐나다 동포들의 염원이었던 한국-캐나다간 오픈스카이(항공개방)가 전격 합의돼 ‘한-캐 무비자’ 이래 최대의 경사를 맞았다. 그런가 하면, 토론토한인사회에 봉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