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자 차량 압수, 매각 온주 초강력 법안 27일 발효
온타리오주에서 음주운전자의 차량을 압수해 매각하는 초강력 법안이 27일 발효된다. 새 법은 지난 10년간 최소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된 사람이 또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경우 자동차, 트럭, 오토바이, 스노모빌 등을…
온타리오주에서 음주운전자의 차량을 압수해 매각하는 초강력 법안이 27일 발효된다. 새 법은 지난 10년간 최소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된 사람이 또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경우 자동차, 트럭, 오토바이, 스노모빌 등을…
주말 또 한 차례의 큰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토론토시당국은 효율적 제설작업을 위해 길가에 세워둔 차량을 치워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시당국은 앞으로 2주 가량에 걸쳐 구 토론토 및 욕·이스트욕 등…
2007년 분, 29일 밤까지 "편안하고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위한 계획은 세우셨습니까?" 2007년 분 은퇴저축(RRSP·Registered Retirement Savings Plan) 구입시한이 오는 3월1일(토)로 마감된다. 늦어도 이때까지는 RRSP를 구입해야 소득세를 돌려 받을 수 있다. 노후대비와…
관계자 "성사 땐 밴쿠버 유력" 아시아나항공의 숙원사업인 캐나다 취항이 빠르면 올해 안으로 성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시아나 서울본사는 14일 "장거리 국제선 강화를 목표로 올해 안에 캐나다 노선에…
온타리오 자유당 정부가 재집권 선물로 준 새 법정공휴일 ‘가정의 날(18일)’이 다가왔다. 직장인들은 대부분 유급 공휴일을 반기지만 자영업자, 재택근무자, 전업 주부 등은 반대다. ‘가정의 날’은 작년 10월12일 온주 총선 직후 달턴…
전 세계 신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08년 '캐나다국제오토쇼(Canadian International Autoshow)'가 드디어 개막됐다. 오는 15일(금) 일반 개장에 앞서 13·14일 언론사를 대상으로 미디어데이를 가진 오토쇼는 ◆메트로토론토컨벤션센터 남쪽빌딩(Metro Toronto Convention Centre·222 Bremner…
토론토경찰국이 오는 23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 험버칼리지(3199 Lakeshore Blvd. W. AundefinedB빌딩)에서 열리는 여성경찰관 채용설명회를 실시한다. 40세 이상의 참가자는 신체검사(PARmed-X) 기록을 제출해야 한다. 지원자격은 18~65세 고교 12학년 이상 학력을 가진 영주권·시민권자로…
시중은행들이 수 십년간 제자리를 지키던 저축예금의 이자를 획기적으로 인상하는 등 금융시장의 무한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프레지던트 초이스 파이넨셜’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금융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CIBC는 적극적인 고객 유치 전략으로 연이자 3.25%의 ‘보너스…
쓰레기를 많이 버리는 가정의 추가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토론토시 쓰레기수거국이 2008년 운영예산안을 검토중인 재정위원회에 제출한 권고안에 따르면 쓰레기봉지 4.5개에 해당하는 특대형(extra large·360리터) 쓰레기통을 주문한 가정의 경우 당초 계획(151달러)보다 39달러가 늘어난 연…
지난 1월 국내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타나 내달에 있을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8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4만6400개의 일자리가 창출돼 실업률이 33년만에 최저치인 5.8%를 기록했다. 온주와 퀘벡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