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경제 ‘총체적 저력’ 회복 11월 국내 최다 직장 창출
4개월 연속 실업률 증가를 기록하던 온타리오가 11월에는 국내 최고의 직장창출 지역으로 부상하며 식지 않은 경제 저력을 과시했다. 연방통계청이 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온주는 11월 1만900개 이상의 직장창출로 국내 경제를 견인하고…
4개월 연속 실업률 증가를 기록하던 온타리오가 11월에는 국내 최고의 직장창출 지역으로 부상하며 식지 않은 경제 저력을 과시했다. 연방통계청이 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온주는 11월 1만900개 이상의 직장창출로 국내 경제를 견인하고…
교민과 한국인방문객 등 10명이 탄 미니밴이 대형트레일러와 충돌, 4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한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1인 1안전띠(one person, one seatbelt)' 법이 1일부터 발효됐다. 온타리오주의회는 사고발생 약 2주 만인 지난 10월31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의 터미널 1이 모습을 드러낸다. 8년간 25억 달러를 들여 지은 이 터미널은 58개의 게이트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속 9km의 자동보행로(motorized walkway)를 자랑한다. 기존 자동보행로는 시속이 3km에 불과했다.…
*연말연시 대한항공 ▲예약률 12월14~23일 만석 12월22, 24일 90% 1월2~11일 90% ▲요금 성수기(12월14~23일) 2040달러 중수기(12월24~1월4일) 1870달러 비수기(1월5일 이후) 1720달러 연말연시 대한항공 좌석예약률이 높아 모국을 방문할 한인들은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발…
지자체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에 성공한 데이빗 밀러 토론토시장이 환경정책의 하나로 다운타운과 노스욕 시티 센터의 주차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온주의회의 ‘토론토법(City of Toronto Act)'로 조세권을 부여받은 밀러 시장은…
한의사 자격검증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이 23일 통과됐다. 이에 따르면 관리감독기구를 설립해 한의학을 포함한 전통중국의학(Traditional Chinese Medicine: TCM) 시술자들에 대해 한약조제, 침구술 등의 시술자 자격을 규제 및 검증한다. 기존 한의사들의 처방…
한도상향·경제활기 덕 국내인들의 은퇴저축플랜(RRSP) 구입액이 3년째 증가하며 사상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22일 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인들은 306억 달러의 RRSP를 구입했다. 이는 전년보다 6.2%가 늘어난 것. 또한 전년보다 2.2% 증가한 610만 명…
한국으로 성탄카드나 각종 소포를 보내려는 사람들은 지금부터 서둘러야 한다. 우편공사에 따르면 한국행 항공우편물의 경우 늦어도 내달 5일(화)까지는 발송해야 성탄절 전에 도착할 수 있다. 가까운 미국의 경우엔 항공우편은 다음달 9일(토)까지, 유럽의…
연방 보수당 정부가 중산층을 겨냥한 선심정책으로 부부의 소득분할(income splitting)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는 한인사회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인 회계사들에 따르면 고액 연봉자, 사업체 및…
▶크리스티공원 앞에 설치된 대형 호랑이 장식물. 코리아타운BIA는 지난 18일 이 호랑이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엔 불광사 청소년 사물놀이단이 참가해 축하공연을 했다. 왼쪽위 사진은 호랑이와 함께 블루어 거리를 밝힐 한반도와 눈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