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반입 금지 조치 일부 완화 공항면세점 구입 술향수 등 허용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술과 향수의 기내 반입이 조만간 허용될 전망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연방교통성은 새로운 기내 반입 수화물 규정에서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건을 면세점 직원이 탑승 입구에서 승객에게 전달하는 것을 허용하는 안을…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술과 향수의 기내 반입이 조만간 허용될 전망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연방교통성은 새로운 기내 반입 수화물 규정에서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건을 면세점 직원이 탑승 입구에서 승객에게 전달하는 것을 허용하는 안을…
토론토의 대표적 여름 박람회 CNE(Canadian National Exhibition)가 18일(금) 개막한다. 올해로 128회를 맞는 이 행사는 노동절 휴일인 9월4일(월)까지 레이크쇼어 익시비션플레이스에서 계속된다. 인간 대포, 거리 퍼레이드, 에어쇼 등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놀이시설을…
비행기 테러 기도 여파에 따라 기내 반입 금지 휴대물품에 주스와 에어로졸(스프레이)이 포함됐다. 연방교통성은 13일 오전 3시(동부시간) 주스와 헤어스프레이, 탈취제 등의 모든 에어로졸의 기내 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교통성 대변인은 “미국 항공보안…
영국에서 적발된 항공기 공중테러 음모는 실패로 끝났지만 그 후폭풍이 세계 각국의 공항과 항공사 및 항공기 이용객들을 강타하고 있다. 전 세계 주요 공항에서 여행객들에 대한 보안 검색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탑승수속이…
2015년 세계박람회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토론토가 연방정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관료들에게 사업설명회를 갖는 등 최종승인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토론토 엑스포 2015’는 9일 “연방 헤리티지 캐나다에 오늘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10일엔…
전국 고용시장이 두 달째 예상에 못 미치는 부진을 보임에 따라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고 있다. 연방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에서는 5,5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었으며 실업률은 0.3%포인트나 상승한 6.4%를 기록했다.…
▲생명의 전화 ‘인터넷 안전’ 워크숍 10일 오후 6시 한인회관 ▲토론토한인회 정기 이사회 10일 오후 6시 한인회관 ▲한인YMCA ‘부동산 중개인 되는 길’ 세미나 10일 오후 6시30분 노스욕 사무실 ▲한인양자회 여름 캠프…
이달부터 토론토를 포함한 미주노선 운항에 북극항로(7월31일자 A1면)를 이용하는 대한항공은 비행시간이 30분 가량 단축됨에도 불구하고 요금을 내리지 않을 전망이다. 대한항공 본사 관계자는 30일 "북극항로를 이용하면 비행시간을 줄여 항공유를 절약할 수 있는…
본격적인 여름행락철을 맞아 토론토를 비롯한 각 지역 한인사회에 단체친선 모임과 문화예술 행사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7~8월 사이 한인들은 각종 골프‧체육대회와 학교동문 및 향우회에서 주관하는 야유회 등으로 일정이 빼곡하다. 행사와 모임이…
대한항공 일반석 수하물 허용량이 오는 10월1일부터 23kg(기존 32kg)이하의 짐 2개로 변경된다. 따라서 큰 여행가방의 경우 부피를 30% 가까이 줄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단 1등석과 비즈니스석 수하물 허용량은 현재와 동일하다.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