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경제전망 쾌청 올 성장률 5.3%...국내도시중 으뜸
제조·건설·관광 주도 『토론토의 경제전망은 밝다.』 민간경제연구기관 컨퍼런스보드(CBC)가 최근 발표한 「주요도시 경제전망」에 따르면 토론토 경제는 작년의 침체를 극복하고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5.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의 고도성장은 제조업의 덕택. 지난해 3.4%의 감소를…
제조·건설·관광 주도 『토론토의 경제전망은 밝다.』 민간경제연구기관 컨퍼런스보드(CBC)가 최근 발표한 「주요도시 경제전망」에 따르면 토론토 경제는 작년의 침체를 극복하고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5.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의 고도성장은 제조업의 덕택. 지난해 3.4%의 감소를…
주택소유자들의 경우 매년 겨울철마다 겪는 난방용 천연가스 요금부담이 올 겨울에는 한층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온주 에너지위원회(OEB)가 천연가스 요금 인상을 승인했기 때문이다. 이에 다르면 연간 2천 큐빅미터의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토론토 지역이 올해 제조분야와 관광.여행산업의 회복, 건축경기 호황 등으로 전국 대도시 중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캐나다 컨퍼런스보드(CBC)는 “토론토는 지난해 각종 악재에 시달리며 실질 총생산이 제자리걸음을…
국제 유가 상승의 불똥이 가솔린 가격 급등세에 이어 전기료에까지 튀어 온주 일반가정 및 자영업자들의 이번 겨울 가계를 크게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온주 에너지부 드와이트 던컨 장관은 29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내년초 맞춤형 자동차보험(customized auto insurance)이 도입되면 많은 운전자들이 상당한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 그렉 소배라 온타리오재무장관은 올 추계주의회에 상정할 예정인 「맞춤형 차보험 법안」과 관련, 『고용주가 제공하는 각종 베니핏(benefit)과 중복되는…
가구·가전제품·주방용품 등 각종 가정용품이 전시·판매되는 「가을철 홈쇼(Home Show)」가 이달 30일(목)부터 다음달 3일(일)까지 엑시비션 플레이스내 오토모티브빌딩(100 Princes' Blvd.)에서 열린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가을철 홈쇼는 이벤트 전문업체 「dmg 월드미디어」가 주최하며 매년 실내장식에…
2004년 가을이 지난 22일 공식으로 시작된 가운데 토론토의 던밸리(Don Valley)가 벌써부터 물들기 시작했다. 남부온타리오의 산야는 조만간 붉은색과 황금빛으로 채색될 것이다. 대자연이 선사하는 가을의 파노라마는 내달초에 절정을 이룬다. 보다 자세한 단풍관광…
편의점 엑스포 26일(일)까지 토론토 인터내셔널 센터 #5 (6900 Airport Rd. 미시사가) 온주대학 합동설명회 26일까지 컨벤션 센터 (222 Bremner Blvd.) 추석맞이 '한인대축제' 25일(토) 오전 10시 라스트먼광장 갱년기 여성건강 25일 오전 11시…
신분도용 범죄의 기승으로 개인 신용관리에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하는 요즘 전문가들은 무엇보다도 ‘크레디트 보고서(credit report)’를 정기적으로 체크해 자신의 신용기록을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충고하고 있다. 크레디트 보고서는 모기지 상환,…
지난해 사스 여파로 직격탄을 맞았던 토론토 관광시장이 아시아 지역 국민들의 캐나다 입국 증가에 힘입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관광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방문객은 전년 동기보다 18.9% 증가한 2만7천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