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 날’ 경축행사 준비 순조 내달 14·15일 온타리오플레이스
올 여름 토론토 한인사회에서 최대규모의 잔치가 될 「한인의 날(Korean Heritage Festival)」 경축행사의 준비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토론토한인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행사준비위원회는 15일 열린 한인회 이사회에서 다음달 14일(토)과 15일(일) 온타리오 플레이스(955 Lakeshore…
올 여름 토론토 한인사회에서 최대규모의 잔치가 될 「한인의 날(Korean Heritage Festival)」 경축행사의 준비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토론토한인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행사준비위원회는 15일 열린 한인회 이사회에서 다음달 14일(토)과 15일(일) 온타리오 플레이스(955 Lakeshore…
UN 보고서 토론토가 세계에서 2번째로 외국태생 주민의 비율이 높은 도시로 조사됐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15일 발표한 「다양화된 세계에서의 문화적 자유」라는 부제의 보고서를 통해 인간개발을 위한 ◆외국인혐오증 극복 ◆이민자 통합보다 다양성을 수용하는 정책…
(속보) 지난 14일 토론토에서 발생한 주택 수영장 9세 여아 익사사고(본보 7월16일자 A1면 참조)를 계기로 911의 언어 서비스에 대한 올바른 대중 홍보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다. 사고가 난 주택의 옆집에…
온주정부 "계속 떨어질 것" 자동차 보험료 인하율이 목표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험업계를 규제하는 온타리오금융감독원(FSCO)의 15일 발표에 따르면 보험업계의 올 상반기 차보험료 인하율은 평균 7.3%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보험료의 42%를…
유흥업소내 전면금연이 ‘페티오 덕분(?)’에 성공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추운 겨울에도 과연 흡연자들이 밖에 나와 담배를 피울지는 의문. 끊거나 추위에 떨거나 벌금을 내는 것 중 어느 쪽을 택할지는 ‘한파’만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연속성을 강화하는 쪽으로 온주 의료체계가 개편된다. 조지 스미더만 온주 보건장관은 8일 환자들의 치료기록을 의료기관들이 공유해 여러 단계로 세분화되어 있는 의료서비스 체계에서 이미 전 단계에서 받은 진료와 검사…
지난 달 말부터 여름 방학이 시작됐다. 자녀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는 부모들에겐 고달픈(?) 시간일 수도 있지만 틀에 박힌 학교생활에서 벗어난 아이들은 신체적 정서적으로 큰 성장을 이루는 기간이다. 하지만 늘어난…
미시사가 헤이젤 맥컬리언(82) 시장의 ‘숙원사업’인 필지역에서의 미시사가시 분리가 한단계 진척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7일 맥컬리언 시장은 “필지역에서 미시사가를 분리하기 위해 달턴 맥귄티 주수상을 만난데 이어 오는 14일에는 그레그 소바라 온주…
국내 경제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나왔다. 6일 캐나다 최대 은행인 로얄은행은 지난해의 경우 경제성장률이 미국에 뒤졌으나 올해엔 바짝 다가선 후 내년에는 앞지르며 환율이 높이 뛰겠지만 수출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작아 대미수출이…
캐나다 및 미국 등 해외 시민권을 소유한 한인들의 모국 취업 허용 연령이 25세 이상으로 낮춰지고 취업 업종도 건설업까지 확대된다. 모국 노동부는 지난 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방문 동거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