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차보험료 ‘건성’ 인하, 자유당 공약 ‘생색’ 불과
온주 자동차 보험사들 가운데 절반 정도가 재계약 및 신규 가입자에 대한 프리미엄을 하향 조정해 해당 보험사와 거래하는 운전자들은 평균 10.15%의 보험료 인하 혜택을 입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인하 혜택을…
온주 자동차 보험사들 가운데 절반 정도가 재계약 및 신규 가입자에 대한 프리미엄을 하향 조정해 해당 보험사와 거래하는 운전자들은 평균 10.15%의 보험료 인하 혜택을 입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인하 혜택을…
온주 전기요금 폭등이 예고되고 있다. 전 보수당 정부가 지난 2002년5월부터 동결시켰던 전기요금의 고삐가 풀리면 20% 이상 폭등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가을 에너지장관이 이에 대한 문제점을 자유당정부에 브리핑 한 자료가…
연방 중앙은행이 허약한 국내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13일 중앙은행은 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이 예측한 대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낮춰 2%로 조정했다. 기준금리가 2%로 떨어진 것은 지난 40여년내 거의 찾아볼…
경제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이 오는 13일(화)로 예정된 금리조정회의에서 또다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일 블룸버그뉴스가 17명의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14명은 중은이 경기진작을 위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2%로 하향조정할 것으로 예측했다.…
온주교통부가 윤화 사고 감소 대책의 일환으로 모든 운전자에 대한 주기적인 재 시험 제도를 검토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야당측이 "현실성이 없는 발상"이라고 비난하고나섰다. 지난 1일 하린더 타카 교통부장관은 “알버타 주정부가 검토중인…
4월1일부터 전등, 커피포트, 오래된 주택의 경우 온수 등의 사용(전기)요금이 적게는 6%에서 많게는 18%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는 전기사용량이 과히 많지 않은 일반 가구의 경우 월 9달러 선의 요금인상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봄을 맞이하는 4∼5월, 토론토를 비롯한 남부 온타리오 지역에 굵직한 문화행사들이 잇따라 펼쳐진다. 우선 이달 1일부터 토론토에서는 「오페라 페스티벌 2004」가 개최된다. 7개 오페라단의 500여 예술가들이 참여해 두달동안 광역토론토(GTA)지역에서 12편의 오페라를…
평균 연 5천불 상회 불량 운전자의 자동차 보험료가 크게 오른다. 온타리오 재정서비스위원회(FSCO)는 최근 사고를 많이 내거나 교통법규를 자주 위반하는 운전자들에 대한 보험료를 28.5% 인상하도록 허용했다. 인상분은 5월1일 이후 보험을 갱신하는…
소득세 신고마감(4월말)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문가들은 교민들이 소득세 관련 사항을 잘 몰라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특히 소득세신고를 통해 「이익」을 보는 개인의 경우 대체로…
토론토 경찰국이 논란많은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를 검토중이다. 토론토경찰은 이외에도 적신호 위반 단속 카메라와 버스전용차선 위반차량을 단속하는 카메라를 더 도입해 경찰의 교통단속업무를 경감할 구상이다. 경찰서비스위원회 앨런 헤이시회장은 이에 대한 조사에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