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변경된 세금공제 항목 재택근무, 육아, 주택구입 등 추가공제 가능
(토론토) 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해 근무와 주거 방법이 많이 달라졌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국민들의 삶이 이전과 달라졌다"며 "국민들의 삶을 돕고자 다수의 세금공제 항목을 신설 및 추가했다"고 밝혔다. 2020-21년 세금 보고에…
(토론토) 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해 근무와 주거 방법이 많이 달라졌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국민들의 삶이 이전과 달라졌다"며 "국민들의 삶을 돕고자 다수의 세금공제 항목을 신설 및 추가했다"고 밝혔다. 2020-21년 세금 보고에…
연방정부가 외국인 임시 근로자와 유학생(대학 졸업자) 등 9만 명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특별조치를 도입한다. 마코 멘디치노 연방이민장관은 14일 회견을 갖고 이민정책 가속화 방안의 하나로 올해 특별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 조치 대상에는…
미국 시사 주간지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전 세계 78개국 1만7천 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2021 세계 최고 국가들(2021 Best Countries in the World)'에서 캐나다가 처음으로 1위를…
올해들어 새롭게 영주권을 받은 이민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 연방이민부가 14일 발표한 이민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과 2월 각각 2만4,605명과 2만3,375명이 영주권을 받았다. 2개월간 총 4만8,025명으로 지난해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되기 전 같은 시기의…
(토론토) 캐나다 국세청은 납세자들의 세금 보고를 돕기 위해 세금 신고 전 알아두면 좋은 6가지 사항을 발표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납세자들이 매년 세금보고를 할 때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안다"며 "다음에 이야기하는…
광역토론토의 부동산 판매가격이 펜데믹 이전보다 평균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토론토 동북부 지역이 가장 높은 상승율을 보였다. 부동산업체 프러펄리 Properly에 따르면 펜데믹 이전인 2019년 9월부터 작년 2월까지의 부동산 중위…
(토론토) 캐나다의 미래 경제 성장을 위해 오는 2100년까지 총인구가 1억 명 선까지 늘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브라이언 멀룬니 전 연방 총리는 최근 민간 연구단체 ‘센튜리 이니시티브’가 주최한 포럼에서 “2100년까지 총인구를 현재…
백신 1차 접종률이 총인구의 약 30%가 넘은 미국은 접종 완료자에 한해서 미국 내 여행을 자가격리 없이 허용하고 있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도 접종률이 올여름쯤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국내 여행을 허용할 전망이다. 8일부터…
캐나다에서 해 보아야 할 혹은, 가 보아야 할 곳 버킷리스트에 목록을 추가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캐나다에는 넓은 땅만큼 지역별 상징적인 명소들이 다양한데요.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매년 돌아오는 텍스 시즌, 많은 직장인들이 상황에 따라 미리 낸 세금을 돌려받습니다. 돌려받은 세금은 마치 보너스 같은 느낌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사고 싶었던 물건을 사거나, 여행 등 소비로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