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갱신 유예 조치 연장 온주 교통부 '만료된 것도 인정'
(토론토) 온타리오주 정부가 지난해 3월 코로나 사태 발발 직후 시행한 운전면허증 등에 대한 연장 조치가 앞으로도 계속 유지된다. 작년 3월 더그 포드 온주 수상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토론토) 온타리오주 정부가 지난해 3월 코로나 사태 발발 직후 시행한 운전면허증 등에 대한 연장 조치가 앞으로도 계속 유지된다. 작년 3월 더그 포드 온주 수상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토론토) 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사실상 멈췄던 새 이민자들의 발길이 올해 들어 다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이민성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 새 새 이민자 2만4천665명이 캐나다에 정착했으며 이는 작년…
영주권을 새로 받은 한인의 숫자가 1년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연방이민부IRCC가 최근 공개한 신규 이민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은 총 550명으로 전해 12월 155명에 미해 3배 이상 늘어났다.…
코로나 치료비는 정부 부담 재외국민 등록과 한국의료보험 무관 코로나 사태로 한국 역이민 또는 한국 내 장기체류를 고려하는 한인들이 가장 관심두는 것은 한국 건강보험 수혜자격이다. 캐나다 한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토론토) 캐나다 주택시장이 코로나 사태 와중에도 전례 없는 과열 현상을 이어가고 있으나 연방과 각주 정부 차원의 시장 개입이 없을 것으로 지적됐다. 부동산 업계는 “연방 중앙은행이 가격 거품을 우려하고 있으나 코로나 사태에…
토론토대가 영국의 쿼카렐리 시몬즈(QS)가 발표한 '2021년 전공별 세계대학순위'에서 캐나다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됐다. 토론토대는 캐나다에서 48개의 전공 중 30개 전공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문분야 세계 1위는 옥스포드대, 공학 및 기술분야 1위는 MIT공대,…
원화에 대한 캐나다달러(루니) 환율이 달러당 900원을 돌파했다. 8일 외환시장에서 원화 대비 캐나다달러는 901.57원에 거래됐다. 캐나다달러는 이달 초만 해도 달러당 872.28원 수준에 거래됐다. 1주일여 만에 달러당 29원이나 치솟은 것이다. 최근 1년간…
캐나다 컬리지 입학을 결정 후의 단계인 학과 선택은 단순히 졸업 후 캐나다 취업 전망뿐만 아니라, NOC 코드에 따라 캐나다이민 가능 여부와도 굉장히 밀접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신중하게 고민하시고 철저하게 계획하셔야 캐나다…
(토론토) 2021년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이 이번 주 일요일부터 시작된다. 서머타임은 오는 3월 14일 일요일 새벽 2시가 3시로 조정되면서 한 시간이 앞당겨지게 된다. 이에 따라 온타리오주와 한국의 시차는 현재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1시간이…
에어캐나다가 인천-토론토를 직항한다. 사실상 토론토-인천 직항편이 없는 에어캐나다는 15일부터 인천발 토론토행의 직항편을 운항한다. 대신 한국으로 갈 때는 밴쿠버를 경유한다. 여행사 관계자는 "5월부터 에어캐나다에서 토론토-직항을 운행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코로나 사태로 운항 스케줄이…